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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 목숨걸고 반발하는데..우리는?

말뚝 테러 일본인은 자국 활보하고...김창근 의인은 보호감찰2년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9/19 [01:20]

다른나라는 목숨걸고 반발하는데..우리는?

말뚝 테러 일본인은 자국 활보하고...김창근 의인은 보호감찰2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9/19 [01:20]
"중국은 자기 영토에 일본이 손댄다고 전국민이 전쟁까지 불사하며 자존심을 지키고 반발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에 굽신굽신.. 모든 것은 과거라며 묻어두고 창피합니다."
 
독립유공자협회의 한 관계자는 '중국은 일본의 영토 도발에 불매운동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전쟁 일보직전 수준의 분노를 보이고, 이슬람은 미국의 멍청한 동영상 하나에도 피로 응징하니 하며 목숨걸고 자신들의 자부심을 지키는데 대체 한국은 자존심도 없냐' 며 울분을 터트렸다.
 
최근 중국과 이슬람을 비롯한 각국에서 자국의 영토와 민족 자부심을 수호하기 위한 국민적 항전의식이 전세계적으로 사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슬람을 들끓게 만든 순진한 무슬림 동영상)
 
우리로 치면 단군급 이슬람 위인을 동성애자, 변태 바보 취급한 동영상 한편'에 이슬람 세계는 비록 완벽한 정당성을 지닌 방식은 아닐지라도 민족의 자부심을 보여주겠다며 전 이슬람 국가가 미국에 분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우리역사의 뿌리인 단군상 머리를 잘라도 주님이 우상을 섬기지 말라했다며 당당한 특정 종교와 신을 거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의 독도 분쟁과 비슷한 '조어도'를 일본과 분쟁하면서 일본 불매운동은 물론 '그야말로 중국의 힘, 중국인의 분노'를 제대로 표출하고 있다.

▲ 일본계 대형상점 앞에서 시위하는 중국인들     © 중국웹

 
 
 
 
 
 
 
 
 
 
 
 
 
 
 
 
 
 
 
 
 
 
 
 
 
 
 
 
 
 
 
 
 
 
 
 
 
 
 
 
 
 
 
 
 
 
 
 
 
 
 
 
 
 
저런 모습은 너무 과격하다 싶지만, 일본과 비슷한 대립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는 어떤가..
 
한국은 일본인이 한국까지 와서 말뚝박고 가도 오히려 그것에 분노하는 자국민을 '식민지 시대 독립운동가를 가두고 고문하던 종로경찰서에 가두고' 2달이나 감옥살이를 시키고 결국 2년 보호감찰선고를 하였다.
http://amn.kr/sub_read.html?uid=6196&section=sc4&section2=
 
▲ 좌: 독립유공자협회가 인증한 신독립군, 김창근 의인     © 서울의소리

 
 
 
 
 
 
 
 
 
 
 
 
 
 
 
 
 
 
 
 
 
 
 
 
 
 
 
 
 
 
 
 
 
 
일본의 한국 침탈 야욕과 이에 분노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자국' 한국정부의 태도에 김창근 의인은 현재 협압이 170-200에 달할 정도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김창근 의인은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내가 왜 이명박 정부가 일본에 우리나라 국방 기밀이 다 넘어갈 수도 있는 위험한 한일군사협정을 강행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이 놈들이 나중에 전쟁나거나 자기들 도망가게 생기면 일본자위대한테 길터주고 그 놈들이 자기네 국민 일본 데리러 가려고 끌고오는 헬리콥터나 비행기 타고 도망갈라고 그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독도쇼까지 하면서도 이면으로는 늘 우리나라의 영토를 넘보는 일본에 그렇게 조약으로 안보까지 넘길 의혹을 만들 짓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언제쯤..
대한민국은 민족의 자부심을 '구닥다리 과거'로 치부하지 않고 다른 나라처럼 그 가치를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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