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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독재시절 박정희 여자 200여명!

그중 연예인도 100여명...'박근혜도 문란한 여자관계 알아'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9/11 [22:18]

유신 독재시절 박정희 여자 200여명!

그중 연예인도 100여명...'박근혜도 문란한 여자관계 알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9/11 [22:18]

충일군인, 독재자 박정희 정권때 중앙정보부(중정)는 여자들을 조달할 수 있는 채널을 가진 '마담' 2명을 활용해 200여명의 여성 중에서 박정희 접대 여성을 선택하고, 이 사실을 박근혜도 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드라마 5공화국에서 박정희가 젊은 여자들을 불러 술판을 벌이는 장면  ⓒ 서울의소리

박정희가 여자를 불러다 성접대를 받은 곳은 궁정동 말고도 한남동과 구기동, 청운동, 삼청동 등 5∼6곳에도 안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2005년 2월 보도를 보면 전 중앙정보부 안가 관리직원은 인터뷰에서 "연회 접대 여성은 어떻게 준비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히고 "접대 여성은 한 차례 이상 넣지 않는다. 박정희 눈에 들어 혹시 임신을 하거나 박정희가 여성에 빠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라며 "박정희가 찾으면 만류해보다가 잘 안 되면 추가로 딱 1번만 더 접대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이 아니면 모든 안가는 24시간 대기 상태에 들어간다"면서 "하루 중 언제라도 불시에 대통령이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이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경호실이 아니라 중정에서 직접 안가를 관리한 이유에 대해 "경호실은 군처럼 경직된 조직이어서 안가 관리에 적합하지 않았다"면서 "대통령도 딱딱한 분위기에서 술자리를 하는 걸 원하지 않아 중정에 맡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겨레21은 김재규 부장의 명령에 따라 10·26에 가담한 박선호(사형집행, 당시 46살) 중정 의전과장의 법정 진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1980년 1월 23일 열린 고등군법회의 2차 공판에서 박 과장은 '대통령의 여인들'과 관련해 "지금도 수십명이 일류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명단을 밝히면 사회적으로 혼란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겨레21은 "당시 박 과장의 변론을 맡았던 강신옥 변호사가 접견(1980년 1월15일) 내용을 기록한 노트에는 '여자 연예인 100명'과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에는 신인급에 속한 유명 여자 탤런트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  

강 변호사는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 "김 부장에게 여러 차례 물었지만, 겨우 '한 100명쯤 된다'는 얘기만 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러나 그들이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도 박정희의 문란한 여자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1975년부터 3년간 서울신문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약했던 이한수 전 서울신문 사장은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 "육영수 여사가 죽은 뒤로 박정희 대통령은 근혜씨 등 자식들에게 약점을 잡혔는데, 그 중의 하나가 문란한 여자관계"라며 "큰 행사, 작은 행사 등의 얘기가 근혜씨의 귀에도 흘러들어가 문제가 됐었다."고 말했다.

당시 마담 2명은 누구였을까? 

연예인 100여명이면 거의 얼굴 반반한 연예인들은 거의 전부였다고 볼 수 있다, 지조있었던 연예인도 있었겠지만 지조가 있었다 한들 끌고 가는데야 어찌하겠는가? 박정희에 대해 입 뻥긋하면 골로 가는 유신독재 세상이었는데... 

김재규는 박정희의 엽기 색마행동에 불만이 있었고, 거기에 여러요인이 겹처 박정희를 총살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박근혜가 구국봉사대라는 것을 만들어 기업들에게 수천만원씩 받아 처먹던 최태민을 감싸고 돌아갔다.

그후 10여년 지난 1990년도까지 "몸과 정신을 모두 지배받은 여자"로서 정신을 못차리던 박근혜... 오죽하면 박근령... 박지만... 두 남매가 우리 누나 좀 구해 달라고 노태우에게 12장의 애절한 탄원서를 보냈다.  박근혜 검증 근령,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이 시대가 국법으로 후궁을 허용한 조선시대도 아니고 일부일처 제도에 간통죄가 법문에 명시된 국가였다. 국가 지도자로서 모범을 보여아 할 자가 이런 망나니 짓을 벌린 것이다. 

이런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공인이 아버지라는 사적 감정으로 옹호하고, 이런자를 추종하는 집단이 다시는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세상이 다시 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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