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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창립 100주년 맞이 미주 역사탐방 나선다

올해 창립 99주년. 안창호 선생과 흥사단, 초기 한인이민자 유적지 발자취 순례

이영일 | 기사입력 2012/06/12 [11:26]

흥사단, 창립 100주년 맞이 미주 역사탐방 나선다

올해 창립 99주년. 안창호 선생과 흥사단, 초기 한인이민자 유적지 발자취 순례

이영일 | 입력 : 2012/06/12 [11:26]
한국인이 세운 순수 민간 사회․청소년단체 중 처음으로 100주년(2013년)을 맞이하는 흥사단(이사장 반재철)이 창립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미국으로 역사 탐방에 나선다. 

이번 역사탐방은 흥사단이 창립된 샌프란시스코를 비롯, 안창호 선생과 초기 흥사단의 활동무대를 찾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추진되며 미국 서부일대를 탐방한다.(6월 14일∼21일)

▲ 미국 리버사이드시청앞 광장에 세원진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 흥사단 제공
탐방단은 초기 미주 한인사회 역사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나라를 잃고 미주로 건너간 교포들의 삶의 애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분투했던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LA에서 개최되는 ‘제99차 미주 흥사단대회’에 참여하고 ‘흥사단 창립 100주년 맞이 심포지엄(도산 안창호와 흥사단의 독립운동 고찰과 그 민족사적 의의- 미주 지역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에도 참석한다.
 
미주 흥사단대회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거주하는 흥사단 단우(회원)들이 참석, 각 지역에서 전개한 활동을 공유하고 미주 지역에서 흥사단 100주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차만재 교수(프레즈노대학)가 ‘미주 한인 사회의 역사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박만규 교수(전남대)가 ‘미주 지역에서 안창호의 활동과 민족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1부 발표를, 윤창희 변호사(뉴욕흥사단 대표)가 ‘미주 사회에서 흥사단운동의 비전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2부 발표를 한다. 

이후 한국과 미주 한인 학자,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여,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적 고찰과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 실천 활동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5월 13일로 창립 99주년을 맞이한 흥사단은 이번 미주 역사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100주년 맞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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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NGO대학원에서 NGO정책관리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문화일보 대학생기자, 동아일보e포터 활동을 했고, 시민의신문에서 기자 교육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중앙일보 사이버칼럼니스트, 한국일보 디지털특파원, 보도통신사 뉴스와이어의 전문칼럼위원등으로 필력을 펼쳤다. 참여정부 시절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감독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삼청교육피해자보상심의위원등 다양한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2015년 3월, 사회비평칼럼집 "NGO시선"을 출간했고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매체에서 NGO와 청소년분야 평론가로 글을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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