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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독도는 일본땅' 외교청서 오늘 발표: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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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독도는 일본땅' 외교청서 오늘 발표

'쇼'인지 '이벤트'인지 모를 독도 대책만 남발하는 '이명박집단'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4/06 [06:55]

일본정부 '독도는 일본땅' 외교청서 오늘 발표

'쇼'인지 '이벤트'인지 모를 독도 대책만 남발하는 '이명박집단'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4/06 [06:55]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으로 가르치겠다 하자 이명박이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사정 이후 일본은 독도 침략을 하나하나 실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에 해당)를 6일 발표한다.

한국일보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6일 오전 내각회의를 열어 외교정책을 담은 '2012 외교청서'를 확정한 뒤 외무성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은 작년 외교청서에서 "한·일 간에는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가 있지만,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하는 독도에 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일관된다"고 명기했다. 



이어 "팸플릿 작성 등에 의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여러차례에 걸쳐 전달하고 있다"며 "어쨌든 일본 정부로서는 이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끈질긴 외교노력을 해나갈 방침"이라는 말도 않되는 소리를 지껄였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외교청서를 내놓을 경우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는 엄포를 놀고 있으나 최근 일본 정부가 최근 고교 교과서 검정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데 대해 이명박은 쇼나 이벤트 같은 대책만을 세우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amn.kr/sub_read.html?uid=5353&section=sc16&section2

일본 외교청서가 발표되면 한일 국민감정이 악화되고, 일본 출생이며 뼈속까지 친일로 꽉찬 이명박 정권이후 독도를 수호 할 의지가 강력한 새 정부가 들어서면 한일 갈등은 더욱 심화되어 한일간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고착 될 것이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오는 7월 또는 8월에 발표하는 방위백서를 통해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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