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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들 미첬나! "단일화 협상을 결렬 시키다니...

이명박이와 다를것 없는 '쥐같은  매국노'들 이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2/25 [04:07]

야당들 미첬나! "단일화 협상을 결렬 시키다니...

이명박이와 다를것 없는 '쥐같은  매국노'들 이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2/25 [04:07]
민주시민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협상 성공을 고대하던 새나라당과 1-1구도의 야권 단일화 협상이 우려했던 바대로 민주당의 협상안 후퇴로 결렬됐다.  지난 17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지 일주일 만에 '결렬'이라는 파국에 다다른 것이다
 
국민들의 거센 요구때문에 난항을 겪어도 결국에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관측되던 협상은 협상 마감을 하루 앞둔 24일 민주당이 지금껏 내세우던 입장보다 훨씬 후퇴한 안을 내놓으면서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의 초점은 '무공천' 지역으로 좁혀진 상태였다.
 
통합진보당은 '10+10'안을 주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에서 10개의 지역구와 이미 합의를 이룬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10개의 지역구를 민주당이 무공천 하는 것이다.

그러나 24일 협상 자리에서 민주당이 들고 나온 협상안은 이보다 훨씬 후퇴한 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4+1'안으로 수도권에서 4곳의 지역구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1개의 지역구를 양보하는 수준에 그친 것. 민주당의 급격히 후퇴한 협상안이 나오자 양당의 협상은 냉각됐고 사실상 결렬 위기에 다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한 촛불시민은 "시바 야당이 미첬나! 나라의 운명이 걸린 선거에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욕심을 부리고 있다"면서 "어려울 때는 뒤에 숨었다가 기회가 오니 자리다툼이나 하는 이러한 자들은 이명박이와 다를것 없는 쥐같은  매국노들 아니냐"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소주잔을 들이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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