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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 캠프 초상집 분위기: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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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 캠프 초상집 분위기

관계자, 다윗과 골리앗 싸움같다' 자조섞인 한탄

민주어린이 | 기사입력 2011/10/21 [13:13]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 캠프 초상집 분위기

관계자, 다윗과 골리앗 싸움같다' 자조섞인 한탄

민주어린이 | 입력 : 2011/10/21 [13:13]
한나라당 내부에 10·26 서울시장 보선 패배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캠프는 이미 초상집 분위기 였다. 관계자들도 말없이 공식 일정표대로 '사대수구단체 지지성명' 현수막을 걸었을 뿐 어떤 대화나 인사도 들을 수 없었다.
 
나경원 지지 선언을 하는 사대수구 단체장들, '뉴라이트를 위주로 나경원지지 선언을 한  단체중에는 故 노무현 대통령 대한분 분향소 테러수괴 국민행동본부 서정갑도 끼어 있다.'     © 서울의소리
 
그 이유는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공세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 대신 야당의 나경원 후보 검증 공세가 위력을 발휘하며 선거 막판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게 계속 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나경원의 문제는 국민 정서법에 위반되는 특권 귀족적인 것이 하나하나 폭로되자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연회비가 1억원인 피부 관리 클리닉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서민의 삶과 동떨어진 강남 귀족의 이미지로  각인 되었다. 또 시어머니가 23년전 결혼때 준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현재 시가 3000만원)를 시어머니 말을 듣고 "700만원이라고 등록했다"고 해명해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2년간 기름값 명목으로 약 58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자 한 서울 시민은 "나경원이 지구 6바퀴를 돌 수 있는 기름값을 들여가며 어디를 돌아다닌 것인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며, 혹시 기름값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  서민들은 상상 할 수 없는 특권 귀족으로 알려지고 있는 나경원     ©서울의소리

나경원 후보 측도 박 후보에게 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진성호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21일 한 라디오에 출연, "여러가지 조사를 분석해보면 여전히 나 후보가 박 후보에게 3∼4%포인트 지고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지방선거도 그렇고 한나라당의 경우 여론조사의 결과보다도 실제 투표를 하면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면서 "그런 표들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지금 현재 나타나는 박빙의 여론조사 결과는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는 4∼5%포인트 디스카운트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 후보 측 다른 관계자도 "토론에서 밀렸던 박 후보가 어제 TV토론에서 나 후보를 압도한데다 나 후보에 대한 야당의 검증공세가 먹히면서 박 후보와 나 후보의 격차가 벌이지고 있다"면서 "지금 현재 상황이라면 박 후보가 나 후보에 7%포인트 이상 이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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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골모아대왕 2011/10/23 [22:07] 수정 | 삭제
  • [나경원의 꼼수다 ㅡ _ㅡ]
  • 줄거리 2011/10/22 [18:22] 수정 | 삭제
  • 할말 없음
  • 톨레랑스 2011/10/21 [16:48] 수정 | 삭제
  • ㅋ 자기 덫에 걸리줄 몰랐다면 그건 무식하다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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