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론조사] 4자대결, 이재명 36.0%, 윤석열 29.1%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 43.3% vs 윤석열 36.9% '李 전 지역에서 우세'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1/28 [13:31]

대통령 후보 지지도에 대한 4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6,9%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양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윤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  © 제주의소리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4개 언론사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제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선 구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4자 대결로 치러진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이재명 36.0%, 윤석열 29.1%로 이 후보가 윤 후보에 비해 6.9%p 높게 나오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왔다.

 

안철수 후보는 10.2%로 지지율 10%대에 안착했으며, 심상정 후보는 3.5%를 보였다. 그 외 다른 사람은 1.3%이며, 없음·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부동층)은 20%다.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 43.3% vs 윤석열 36.9% '李 전 지역에서 우세'

 

▲   © 제주의소리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는 43.3%, 윤 후보는 36.9%로 이 후보가 6.4%p 높게 나오면서 오차범위를 넘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사람은 2.3%를 보였고, 없음·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부동층)은 17.6%다.

 

이재명 후보는 40대(51.9%)와 50대(46.9%), 화이트칼라 종사자(42.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윤석열 후보는 60대(55.8%)와 70세 이상(47.0%), 농업·임업·어업 종사자(39.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읍·면·동 지역별 지지도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서귀포시 동지역(38.9%)과 제주시읍·면지역(36.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윤석열 후보는 서귀포시 읍·면지역(36.2%)과 제주시 읍·면지역(30.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학력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대재 이상(39.8%)에서, 윤석열 후보는 중졸 이하(38.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정당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80.1%)에서,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80.9%)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8.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