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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행정부 힘을 '정적 공격'위해 사용했다.

위키리크스, '광우병 촛불 후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을 선택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0/03 [21:49]

이명박, 행정부 힘을 '정적 공격'위해 사용했다.

위키리크스, '광우병 촛불 후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을 선택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10/03 [21:49]
위키 리크스 한국이 번역한 위키 리크스 폭로 문서에서 정치 고문 박성민은 2008년 미대사관 정치 담당관에게 이명박은 쇠고기 파동 후에 낮은 지지율을 무시하고, 유리한 직책을 그의 가까운 측근들에게 주고 행정부의 힘을 그의 대통령의 지위에 호의적이지 않는 집단을 (비정부기구들, 업체, 정치인들)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였다고 했다.    
 
박 고문은 이같은 맥락에서 이명박이 전 노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을 선택했지만 이러한 공격들이 그의 인기도를 높이지는 않을 것이다며 이명박 정부의 많은 이들은 이명박의 낮은 인기도가 좌파 언론에 의한 공격 때문이라고 생각했다.(특히 KBS와 MBC)고 말했다. 
 
또 이명박의 업무수행은 교육, 노동, 그리고 부동산과 같은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 빠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희망했던 많은 보수주의자들에게 절망적이고 실망스러운 것이다.며 이명박은 무능하고, 더 형편없고, 그것들에 대해 어느 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명박의 예스맨 집단들이 이명박에게 선헤엄 치는 것을(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대통령임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 멈추고,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골라야 할 필요가 있다는 가차 없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직언을 할 것) 같지 않다.고 위키리크스 문서는 전했다.

 
<아래는 위키 리크스 한국이 번역한 2008년10월23일자 문서 전문이다.> 

곤경에 처한 이명박, 발만 동동
 
정치 고문 박성민은 최근 점심식사를 하며 정치담당관(poloffs)에게 이명박 대통령은 심각한 곤경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대통령과 그의 수하들 모두 이대통령의 쇠약해져가는 인기도(최근의 여론조사에서 25%주변에 머물고 있는) 뒤에 감추어진 이유를 이해하고 있지 못 하고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박승민은 이명박이 그의 현재의 다 죽어가는 상황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직면한 세
가지 정치적 선택을 늘어놓았다. 불행하게도, 박승민은 이명박을 살릴 수도 있는 선택권들이 가망이 없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 라이벌인 박근혜를 포용하거나 새로운 정치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
 
박성민은 여당인 한나라당이 2012년 총선 전에 분열될 수 있고, 이명박이 그의 내려앉는 지지율을 증진시키는 아니든 그리고 박근혜는 2012년에 대통령이 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명박의 세 가지 선택
 
국내의 정치적 경향에 대한 가장 존중받는 목소리 중의 하나인 박성민 고문은 poloffs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그의 임기 8개월 만에 상당히 증발되어버린 대중의 지지를 회복하도록 노력하는 데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정치적 통로를 갖는다고 말했다.
 
첫 째, 이명박은 정치적 라이벌인 박근혜를 끌어안고 2012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박근혜를 지지할 수 있다. 만일 이명박이 그렇게 한다면, 이명박은 국회 안팎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자연스럽게 얻게 될 것이다.
 
그의 두 번째 선택은 이전의 두 대통령에 대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그의 공격을 버림으로서 “새로운 정치”를 향해 대담히 나아가는 것이다. 대신에, 이명박은 그의 전임자들의 긍정적인 성취(업적)를 끌어안고 그와 이전 진보적인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들과 그 자신 사이의 이념적 차이들을 강조하는 대신에 그들의 성취들을 보다 더 좋게 만드는 데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택은 오늘날 한국에서의 “좌파세력”에 대한 공격을 축소시키고 지역 간 경쟁을 평정하기 위해 호남(전통적으로 민주당 본거지인 전라남북도)에 손을 내미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세 번째, 그는 그의 낮은 지지율을 무시하고, 유리한 직책을 그의 가까운 조력자들에게 주고 행정부의 힘을 그의 대통령의 지위에 호의적이지 않는 집단을 (비정부기구들, 업체, 정치인들) 공격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박 고문은 쇠고기 파동 후에, 이명박이 세 번째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오도하는 이명박의 인기도
 
박 고문과 우리의 청와대 접촉선에 의해 인지된 바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입법을 내세우고 단호한 행동을 취하기 전에 그의 지지율이 30%를 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 고문은 이러한 전략이 이명박의 인기도에 대한 지나치게 낙관적인 평가로부터 온다고 말했다. 그는 62%의 투표자 중 48%의 투표로 선택되었다. 그래서 실제로는 한국 국민의 오직 30%만이 그를 지지했다. 그에게 투표한 사람들 중에서 조차, 다수는 이명박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단순히 한나라당이나 박근혜를 지지한 것이다.
 
이명박에게 투표한 사람들의 약 2분의 1정도는 박근혜를 지지했기 때문에, 여론조사에서 이명박의 지지는 20과 30%에 머무른다는 것이 논리적이다. 박 고문은 이명박이 그의 지지율이 그 자체에서 증진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행동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명박의 조언자들은 근본적으로 이명박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가를 과대평가하고 있고, 그들이 이명박이 인기 있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수용할 때까지 그들은 그들의 전략을 수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많은 이들은 이명박의 낮은 인기도가 좌파 언론에 의한 공격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KBS와 MBC)
 
박 고문은 이명박의 조언자들이 만일 그들이 언론을 개혁하고 친이 경영진을 주요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언론사에 임명하면, 이명박의 인기도는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이명박과 그의 조언자들에 의한 잘못된 가정이었다.
 
같은 맥락에서, 박 고문은 이명박이 전 노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을 선택했지만 이러한 공격들이 그의 인기도를 높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담한 한나라당의 미래
 
한국에서 정권을 잡은 1년 후에는 여당이 주로 재편성을 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2009년에 한나라당은 재편성, 개혁, 또는 최소한 전당대회에서 지도부를 바꾸려고 시도할 것이다.
 
전 국회의원이고 이명박과 가까운 측근 이재오의 지지자들은 현재의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를 내치기 위해 이른 전당대회를 희망하는 반면에 박근혜의 지지자들은 2010 지방선거 후에 좀 늦은 전당대회를 희망한다.
 
몇몇 한나라당 지도자들에 대한 전망을 간단하게 언급하며, 박 고문은 그는 이재오가 2009년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나가지 않고 오히려 내각에서의 자리를 찾으라고 조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민은 만약 이명박이 미온적인 지지를 계속한다면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반발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박근혜가 2012년에 대통령이 되는데 실질적인 어려움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거꾸로, 만일 이명박이 그이 임기 말에 그의 인기도를 회복한다면, 그는 박근혜 대신에 그의 지지자들 중의 한 명에게 대통령 후보직을 줄 것을 시도할 것이다.
 
이 대통령의 업무수행은 새로운 대통령이 교육, 노동, 그리고 부동산과 같은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 빠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희망했던 많은 보수주의자들에게 절망적이고 실망스러운 것이다.
 
그 보다는 이명박은 무능하고, 더 형편없고, 그것들에 대해 어느 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결과 이는 그것이 이명박의 대통령직에 달려있는 것인지 아닌지에 하는 현재의 논란을 유발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기대했던 것만큼 보수적이지 않고 이는 좀 더 보수적이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것이다.)
 
확실히, 이명박의 예스맨 집단들이 이명박에게 선헤엄 치는 것을(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대통령임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 멈추고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골라야 할 필요가 있다는 가차 없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직언을 할 것) 같지 않다는 박 고문의 견해는 특히 이명박이 약속했던 힘든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개혁에 대해서 점점 신빙성을 갖고 있다.
 
                                             위키리크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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