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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최강욱 죽이기..누가 윤석열을 비호하는가?"

"대한민국 검찰은 맞춤형 범죄 기획 제작소다. 맘에 안 들면 바로 킬이다"

Edward Lee | 기사입력 2021/01/28 [18:27]

"도 넘은 최강욱 죽이기..누가 윤석열을 비호하는가?"

"대한민국 검찰은 맞춤형 범죄 기획 제작소다. 맘에 안 들면 바로 킬이다"

Edward Lee | 입력 : 2021/01/28 [18:27]

"대한민국이 윤석열의 엿판에 불과한 것인가?" 

 

 

대한민국 검찰은 맞춤형 범죄 기획 제작소다. 맘에 안 들면 바로 킬이다. 이런 검찰의 눈밖에 날까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하는 정치권과 고위 공직자들의 처세가 애처롭기 그지없다.

 

이들이 두려워하는 조직의 두목이 윤석열이다. 요즘은 그가 곧 법이다. 중세의 짐, 황제다. 그 황제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최강욱 의원이 기소됐다. 벌써 3번째다. 윤석열이 직접 지시했으나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절차적 하자를 들어 거부하자 결국 차장 결재로 기소한 것.

 

엿장수가 가위질을 몇 번 하는지 아는가? 작금의 정국을 보면 윤석열이 딱 엿장수다. 대한민국이 윤석열의 엿판에 불과한 것인가? 누가 윤석열을 비호하길래 이런 망나니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까?

 

개인적인 감정으로 복수하듯이 자기 비위에 거슬리면 딱 찍어서 죽인다. 마치 엿장수가 자기 마음대로 가위질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엿장수는 자기 장사이기에 마음대로 한다. 그러나 윤석열은 임명직 공무원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은 윤석열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치 대한민국의 주인처럼 제멋대로 가위질을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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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수천억, 조 단위로 해 먹고, 셀 수도 없는 비리 의혹을 가진 자들이 부지기수지만 누구 하나 기소당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종이 쪼가리, 그것도 완전 거짓으로 날조한 표창장 하나로 온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며 한 가족을 멸문지화 하고, 이와 관련된 사람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려 망나니 춤을 추고 있다. 개혁세력의 씨를 완전히 말리려는 게다.

 

이런 미친 세상이 어딨나? 도대체 누가 윤석열을 비호하는가? 언론과 기득권은 패거리라 치자. 그런데 청와대와 민주당은 왜 감싸는듯한 발언으로 힘을 실어주고, 가만히 숨죽여 있나? 시민들의 불같은 분노마저 외면하면서 말이다.

 

당청정이 망나니 범죄자 앞에 엎드려있는 형국이 아닌가? 이러니 검찰이 안하무인(眼下無人)이 되어 제멋대로 사법부를 통제하고 정부와 국회마저 찍어 누르면서 국민을 개돼지로 기만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누가 뭐래도 작금의 대한민국 실세는 윤석열이 아닌가? 범죄자 망나니에게 1년 반이 넘도록 나라가 난도질을 당해도 방치하는 당청정은 도무지 믿을 수 없다. 시민들이 일어나 윤석열과 검찰을 단죄하지 하지 않는 한 누구도 윤석열을 탄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윤석열에 약점 잡힌 정권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다. 이런 루머는 오래전부터 돌고 있다. 그렇지 않고는 이 퍼즐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카더라가 언론보다 더 맞다는 것이다.

 

조국과 추미애 그리고 최강욱처럼 개혁의 주요 인사들을 다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윤석열의 목적은 기득권과 마찬가지로 항구적 지배다. 이들이 득세하면 공수처 역시 무용지물이다.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장난질로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개혁세력을 이토록 철저하게 와해시키는데도 실질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은 윤석열과 사법 농단 판사들 탄핵에 부정적이다. 가장 나쁜 사람들이다. 국민들이 기함하지 않고 사는 게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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