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미통당, 서울의소리 대리 고발 무려 9건, 왜 토착왜구까지 앞장서 대리 고발할까?

매국노를 옹호하고 매국노와 결이 같음을 인정하는 미통당을 친일청산 3대법 입법하여 영구퇴출 시켜야

은태라 | 기사입력 2020/08/15 [18:53]

미통당, 서울의소리 대리 고발 무려 9건, 왜 토착왜구까지 앞장서 대리 고발할까?

매국노를 옹호하고 매국노와 결이 같음을 인정하는 미통당을 친일청산 3대법 입법하여 영구퇴출 시켜야

은태라 | 입력 : 2020/08/15 [18:53]

매국노 응징하는 서울의소리, "애국하다가 범법자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매국짓하는 매국노들 처벌하는 법, 입법 시급

 

14일 '응징언론' 서울의소리가 국회와 사법부를 향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를 낸 취지는 미래통합당이 자당과 무관한 매국노들까지 포함하여 대리 고발한 일에대한 의구심, "매국행위를 하는 자들과 미통당은 뜻을 같이 하는가?"의 물음이기도 하면서 앞서 '반일행동' 학생들이 국회에서 개최한 '일제찬양금지법' 등 '친일청산 3대 법안'에 대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과 그 궤를 같이 하는 측면도 읽혀진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미통당으로 부터 9건에 대해 고발을 당한 바 있다. 지난 3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미통당은 '서울의소리 고발 기자회견'을 예고 했다가 회견 10분전에 전격 취소를 했다.

 

기지회견 까지 개최하려다 취소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총선을 앞두고 일개 인터넷 매체를 향한 대대적인 고발 행위를 언론플레이까지 하는 것에 대한 무리수에 대하여 리스크가 클것으로 보는 자체적 판단을 내린것으로 짐작 할 뿐이다.

 

이번 서울의소리가 발표한 성명서 말미에 '일제찬양금지법' 촉구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일제찬양금지법' 취지는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고 일제 식민통치를 찬양하며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법을 위배하는 중대한 범죄(최재성 전 의원이 발의 할때 발표한 취지 내용, 현재 국회에 표류 중) 입법의 중요성" 이다.

 

성명서는 이를 언급하며 강한 어조로 미통당의 비상식적인 고발 행위가 '언론탄압'을 넘어 자신들의 매국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이었다.

 

따라서 서울의소리는 성명서를 통해 국회를 향해, "당장 '일제찬양금지법'을 입법화 해서 매국노들을 단호히 처벌함으로써, 정의롭고 애국적인 범법자 양산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는 서울의소리를 포함하여 매국짓을 일삼는 무리들과의 대척점에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이야기와 다름 아닌것으로 매국노들 응징하는 일이 일개 개인이나 일개 인터넷 매체가 하기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크기에 그렇다.

 

하기에 사법부를 향해서는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고, 침략국을 이롭게 하는 잘못된 역사의식에 관한것은 낱낱이 수사하고 엄벌에 처함으로써 대한민국 헌정을 보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취재 대상을 대리해서 고발을 하는 미통당

 

한편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미래통합당이 9건을 고발하였다고 해서 지난 13일 마포에 있는 광역수사대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그중 상당수가 미래통합당과 무관한 인사들이었다는 점, 이에 "아연실색 하며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고발 9건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엄마부대 주옥순, 연세대 류석춘 교수,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등이 포함됐으며 미래통합당 인사로는 황교안 전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민경욱 전 의원 3명뿐이다.

 

이날 백 대표는 "이렇게 미래통합당과 무관한 인사들 까지 포함해서 대신 고발한 미래통합당의 저의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성명서에는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매국노 5인'을 대신하여 대리고발을 하였다고 했는데 '매국노 5인'으로는 '나경원, 민경욱, 주옥순, 이우연, 류석춘' 이 거론됐다.

 

매국노라고 적시한 5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매국' 이유를 설명했다.

 

매국노 류석춘이 누구인가? 수십 년간 일본 우익의 지원을 받고, 지속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고 설파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란 망언은 물론, 일본에 까지 허위 날조된 역사를 유포해, 혐한까지 부추긴 골수 친일매국노가 아니었던가?

 

매국노 이우연은 또 어떠한가? 일본 식민지배의 합법성을 주장하는 ‘반일종족주의’의 저자로, 일본이 경제도발을 감행한 지난 해 7월에는, 일본이 위안부를 부정하기 위해 만든 ‘국제경력지원협회’ 순이치의 사주를 받아, 그것도 유엔에서, 일제의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연설을 했을 정도로, 잽머니에 혼까지 팔아넘긴 뼈 속까지 친일매국노였다.

 

더군다나 패륜매국노 주옥순은 자신의 딸이 위안부로 끌려가도 일본을 용서하겠다는 천하에 둘도 없는 패륜적인 행태도 모자라, 심지어 일본의 경제도발 당시엔, 감히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침략자 아베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주장한 골수 토착왜구였다.

 

더욱이 토착왜구의 전형인 나경원은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직권을 남용해 남북평화회담을 방해해온 것도 모자라, 멀고 먼 미국까지 날아가 미국의 매파들을 설득해, 북미종전회담을 방해하다, 결국엔 토착왜구라는 정체성이 탈로나 총선에서 낙마까지 했던, 역사와 민족 앞에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악질 매국노가 아니었던가!

 

게다가 악질 패륜아 민경욱은 문재인 대통령을 위시한 여권 인사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욕설까지 서슴없이 배설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총선에서 낙마한 후에는,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갖은 허위사실유포로 국정을 어지럽혀, 수구들에게조차 외면당한 천하의 불한당이 아니었던가! 

 

이렇듯 간악한 다섯 매국노의 대역죄가 태산보다 더 무거울진대, 다름 아닌 공당이 매국노들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대리고발까지 일삼아 뒷배임을 자처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어찌 분노하지 않을 것이며, 어찌 미래통합당을 대한민국 공당으로 용납할 수 있단 말인가?

 

백 대표는 이처럼 미래통합당이 '응징취재 대상'을 대신해 서울의 소리를 고발한 주된 목적이 있다며 "응징취재를 고발로 말미암아 위축된 토착왜구들의 사기를 재충전함과 동시에, 일본 우익과 미통당이 공들여 키워온 매국노들의 대역죄를 국민 앞에 낱낱이 알리고 응징해온 서울의 소리를, 폐쇄코자하는 간악한 술수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기자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통당 고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