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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검찰청, BBK수사결과 발표 한미외교회담 앞두고 무기연기의혹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7/09 [17:37]

(속보) 미검찰청, BBK수사결과 발표 한미외교회담 앞두고 무기연기의혹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7/09 [17:37]
오늘 발표 예정이었던 미국 검찰청의 BBK수사결과 발표가 한미외교회담 후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일부 소식통들에 의하면 이번달 말에 열리기로 한 한미외교회담 준비팀이
워싱턴을 전격 방문하면서 이 때문에 무기 연기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예정된 발표 시간이 지나도 미국 검찰청은 수사결과를 발표를 하지않고 있어
이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로써 BBK사건 수사발표가 한미외교회담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 포함 되었을 것이라는 소식통들의 진단이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BBK사건의 수사결과 발표가 이명박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한미외교회담 뒤로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로서 BBK 사기 사건의 진실은 이명박 개입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아지고 말았으며
다음 정권에서 국민들의 재특검 단행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BBK 수사결과 발표 연기 소식이 트윗을 뜨겁게 달궜다.

미검찰청, BBK수사결과 발표 한미외교회담 앞두고 무기연기의혹 기사가 나가자 트위터러들의 반응이 뜨겁다. 발표 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6시 40분경까지 아무런 발표가 없어 이러한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일부 소식통은 '금요일 미연방검찰(US Federal Prosecutor) 수사발표 연기에 대해서는 월요일인 07/11/2011 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팩트가 아닌 추측성 보도 자제를 요청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하였다.

트위터러들은 "발표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수사결과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니냐", "이명박대통령의 개입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민주당 천정배(@ 최고의원도 "어찌됐죠? 언론인 트친이 알려주실 수 없나요"라며 트위터를 통해 언론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BBK 횡령사건 간편 정리>

1.누군지도 모르게 도곡동땅 190억에 팔음.
- 대한민국 검새가 “도곡동 땅의 주인은 이명박도 이상은(이명박의형)도 아님. 제3자임.
    제3자는 누군 우리도 모름”이라고 어이없는 수사 결과를 발표함.

2.그 190억을 ㈜다스에 줌. ㈜다스는 그 돈을 BBK에 투자함.
   - 여기서 추론 가능한건, 190억의 주인(도곡동땅의 주인)이 BBK의 실소유주라고 볼 수있 음. 이건 투자도 아니고, 자기 회사 아니면 할 수 없는 몰빵임.

3. BBK는 옵셔널벤쳐스(투자회사)를 만들어 개미투자자를 끌어들임. 
 
4.  김경준은 이렇게 조성된 돈(300억이 넘음)을 들고 미국으로 튐
   - 이 과정에서 김경준은 50억을 ㈜다스에 돌려줌.

5. 김경준은 이렇게 들고 튄 돈 300억을 스위스 은행에 예치함.

6. 여기서 두 가지 재판이 진행됨.
 - a. ㈜다스 vs. BBK : 140억 돌려 달라.(50억은 미국 튈 때 받았으니 빼고.)
 - b.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 300억원 
- 여기서 중요한건, 김경준이 스위스에 예치한 돈 300억은 미국 재판부에 의해 ‘인출
   불가’로 묶인 상태임.

7. ㈜다스 vs. BBK 재판은 ㈜다스 패소 
- 이 말은 김경준이 ㈜다스에 150억 돌려줄 이유가 없어지게 됨.

8.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재판은 옵셔널 패소 
- 김경준의 스위스 예치금 300억이 빼앗길 위기!

9.7번의 재판이 결정되고, 판결문이 나오기까지의 10일간의 공백동안 어마어마한 일이
   터짐
- 스위스 은행의 돈 300억중 140억이 (어인일인지!) ㈜다스로 흘러 들어감.
- 김경준, 에리카김이 승소해서 돌려줄 필요가 없는 돈을 돌려준것임.

10.이로 인해, 8번째 재판의 재판부가 미 검찰에 조사 명령.
- 미국 재판부의 권위에 도전해! 누구 맘대로 돈을 빼서 다스에 돌려주나! 조사명령
- 덕분에 변호사 에리카김은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 
- 본 사건은 이제 미국 재판관에 의해 민사 사건이 형사 사건으로 넘어가게 됨.
-이제, 미국 검사들에 의해  ‘옵셔널벤쳐스-BBK-㈜다스’의 관계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 됨.

11.  2011년 7월 8일 그 결과를 발표해야 하나 무기한 연기됨, 
- “나는 도곡동땅이 이명박 것이라는 ‘전표’를 보았다!”고 외친 안원구 조만간 출소함. 
- 김경준을 미국으로 추방하기 위해(BBK를 완전히 털어버리기 위해) 이명박은 2008년부터 법을 바꿈.
- 미국에 의해 도곡동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지기는 어려우나(사건의 본질이 아니므로) BBK와 다스간의 이면계약은 밝혀지게 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도곡동 땅까지의 연결고리가 밝혀질 것으 기대되는 상황.  
- ㈜다스의 지분 5%가 ‘청계재단’으로 기부된 상태임.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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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곡 2011/11/09 [12:17] 수정 | 삭제
  • 야! 이 자슥아...남의흉 한가지면 니 허물은 열가지다,
    퍼 나르지말고 너나 잘해가 이 개 자슥아!
  • 황성옛터 2011/11/09 [12:16] 수정 | 삭제
  • 병신 같은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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