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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무역보복 철회하라!” 분신 자결한 임경규 열사 5일 장례식

빈소 분당 성요한 성당 장례식장, 장례미사 9시 용인 청덕성당, 장지 용인 천주교 묘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9/08/04 [23:39]

”일본은 무역보복 철회하라!” 분신 자결한 임경규 열사 5일 장례식

빈소 분당 성요한 성당 장례식장, 장례미사 9시 용인 청덕성당, 장지 용인 천주교 묘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08/04 [23:39]

‘일본은 무역보복 철회하라’는 취지의 반일(反日) 유언을 남기고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 옆 공원에서 분신을 시도한 임경규(72세)열사가 3일 오후 5시 41분 결국 사망했다.

 

▲     © 서울의소리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4일 저녁 임열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임열사의 동생을 만나 일본의 경제 침략에 맞서 분신 자결한 임열사의 뜻을 널리 알리는 장례 절차를 제안 했으나 유족의 사정 때문이라며 정중히 거절했다.

 

임경구 열사의 빈소는 분당 성요한 성당 장례식장에 차려 졌으며 장례 미사는 5일 용인 청덕 성당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 묘지이다.

    

▲     © 서울의소리


앞서 지난 1일 오전 8시 34분 임경규열사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소공원 부근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임열사를 인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임경규 열사는 일본 아베의 경제침략에 항의하기 위해 분신 자결한 것이다.

 

분신 현장 근처에서는 임열사 것으로 보이는 가방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가방 안에는 ‘일본은 무역보복 철회하라’는 취지의 메모가 발견됐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로 활동했던 고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와 ‘아베가 사과할 때까지 국민들은 싸우고 있다’고 적힌 전단 등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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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투데이 2019/08/05 [20:49]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36년을 기만하고 국권을 침탈한 대역무도한 아랫녁 쪽 종자 놈들이 자신들의 악날한 선친들의 죄값을 치르기는 커녕 못된 망아지노릇 을 하니 이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으면 또 한분의 고귀한 생명이 분신으로 그 분노를 말했겠는가, 임 열사 님! 정말 이승에서는 편한하게 지내십시요, 못된 망아지 쪽종자 게다짝 놈들은 언젠가 머잖아 괴멸 될것 입니다,,
  • 양평촌놈 2019/08/05 [18:54] 수정 | 삭제
  • 임열사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십시요. 얼마나 일본을행태가 치을떨겠 했으면 임열사님이 분신했을까요. 아베가 용서가 안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대기업도 부품을 우리나라중소기업에서 생산할수 있는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일본과경제전쟁 우리가 예전일본에 침략당했던것을 경제전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국민들이 이러겠 까지 단결하는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예전에도 일본이 독도망언했을때 그때 조금 불매운동했서지요.그것도 보수정부에서 주장했서 그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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