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한반도 평화 가로막는 홍준표, 아베와 뭐가 다른가!”

"반미의 선봉에 설 듯 한 태도로, 노골적으로 국익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꾸짖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6/09 [11:59]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평화적폐 홍준표가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북미정상회담 파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8일 “일본 아베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추 대표는 이날 목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평화가 오는 길목을 가로막으며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위장평화쇼, 김칫국 외교라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반미의 선봉에 설 듯 한 태도로, 노골적으로 국익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꾸짖었다

 

 

추 대표는 “제1야당 대표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북미회담 파기를 언급하며 한반도를 넘어 국제적 망신을 초래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열차가 달리는데 브레이크를 걸려고 하는 야당”이라며 “일본 아베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굳건히 만들어가고 있는 문재인정부에 보다 강한 동력을 만들어 달라”며 “평화의 길목을 가로막는 야당에 맞서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 가입에 대해 추 대표는 “한반도 평화가 만들어낸 쾌거”라며 “남북을 잇는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연결돼 유럽까지 연결되는 지도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추 대표는 “분단된 섬 대한민국이 대륙의 끝이자 시작이 되고, 해양의 끝이자 시작이 되는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철도 인프라가 될 것이며, 한반도 번영을 위한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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