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이어 패럴림픽 개회식도 남북 공동입장

올림픽때는 '남남북녀'로 입장, 패럴림픽은 '남녀북남' 가능성 높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3/03 [17:16]

남북 선수단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공동입장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3일 "북한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한 남북 실무회담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의 결정에 따라 9일 개회식에서 남북이 공동입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인 사항은 7일 방남하는 북한 선수단과 협의 후 결정될 예정이다.

 



패럴림픽 남북 공동 입장은 동하계를 통틀어 처음이다. 남북은 전체 49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공동입장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남남북녀'로 남측 원윤종, 북측 황충금이 공동 기수를 맡았다. 패럴림픽에서는 반대로 '남녀북남'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마유철, 김정현 등 2명의 남자 선수만 파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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