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검사장 안태근을 검찰이 출국 금지했다. 검찰은 올림픽이 끝난 후 안태근을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성추행 사건 조사단은 최근 안태근을 출국 금지했다. 최근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 대해 2015년 당시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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