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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단죄는, 민주주의와 정의의 이름으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10/08 [04:32]

이명박의 단죄는, 민주주의와 정의의 이름으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0/08 [04:32]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적폐의 중심에 있는 이명박이 일당을 청소하려 하자 야당이자 이명박 박근혜를 산출한 자유한국당 등 수구보수세력은 정치탄압이라거나 정치보복이라 주장하고 있다.

 

과연 저들의 주장이 타당성이 있는가? 

이명박이의 죄는 하도 많아서, 그것을 다 나열하려면, 몇박몇일도 부족하겠지만, 일단 생각나는 것만으로도 이명박이일당의 죄와 그 질적으로 간악함을 알 수있다.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이미 BBK문제에 있어서 불법과 거짓이 있었음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또 그의 집권기간동안 무모한 대운하여 변질인 4대강사업관련비리, 국방비리, 수십조를 날린 자원외교비리 등의 부정부패들이 있다.

 

그뿐인가? 민주주의를 짖밟고 말살한 방송장악과 소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을 동원한 여론조작을 자행하고 있었다. 거기에 자신들의 부조리한 권력행사에 비판과 비난을 하는  주권시민들을 주홍글씨를 밖아 넣는 패륜도 저지르고 있었다. 바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혐의를 사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국가기관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는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리고 진짜 야만적이고 경악스러운 짓은 바로 우리  사회에 극심한 양극화를 심어놓았다는 것이다. 그것도 그 양극화가 법과 제도로 만들어 아주 고착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금융위기이후, 글로벌 디플레기에 인위적인 인플레정책을 쓰면서 부자감세, 서민증세를 하며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공무원의 충원과 임금인상 등 처우를 개선하고 있었다. 그러니, 대부분의 국민들은 빚더미에 눌려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데, 극소수의 슈퍼리치와 공복들은 배가 불러 디룩디룩 살이쪄가는 양극화의 질곡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거기에 입시제도나 각종 리크루팅에  부정이 개입할 수있는 여지를 만들어놓았다. 입시에 있어 수시전형 등을 만들어 면접관이, 즉 주최측의 입맛에 맞는 자를 선발할 수있는 근거를 바로 이명박일당이 만들어 놓고 있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입시부정의혹이나 모 국회의원의 딸의 부정입학의혹 등, 그 제도를 만든것은 바로 이명박 일당이다.

 

그것은 앞서 말한 부정부패나 국기가관을 동원한 선거개입 등은  불법행위나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짖밟은 악행이라면, 그 야만적인 경제정책이나 사회정책들은 도덕과 윤리는 물론 상식과 정의를 짖밟아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야만과 악행으로 쌓은 업들을 청산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이명박이 만들어 주엇던 박근혜정권때문이엇다. 그리고 박근혜도 포스코수사 등 이명박 정권당시의 권력형비리를 수사하며 이명박이의 사슬을 벗어나려 애를 쓰고는 있었지만,역부족이었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뗄레야 뗄수가 없는 샴쌍생아엿기때문이다.

 

결국 박근혜정권후기에 이명박과 박근혜세력의 알력다툼으로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고 민주정부의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명박과 그 떨거지들은 건재를 과시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이명박정권 5년과 박근혜의 4년여의 9년은 엄청난 시간이다. 그 인사들이 곳곳에 포진하여 언제든 반동을 할 수있는 인적 물적 힘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을 예상하기란 어렵지않다.

 

그래도, 우리는 그 적폐를 청산해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사회의 발전은 물론 건전한 담론의 장도 형성되지 못한다. 그 적폐들이야말로, 현재의 헬조선을 만든 장본인들이기때문이고, 그 적폐들이 힘을 얻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그 참담한 어둠속에서 허우적거릴 것이기때문이다.

 

용서는 인간이 인간에 하는 것이다.지칫 오판하여,  터무니 없는 빗나간 관대함으로 짐승에게 주는 용서란 그들의 탐욕스런 야성만 돋울 수있다. 그리고 우리는 군부독재들과 지난 10년의 정권들에서 인간이하의 짐승의 기질을 보고 있었다. 반드시 발본색원하는 척결만이 그 해답이다.

 

이명박이와 그 떨거지들에 대해서는 정치적 흥정도 해서는 안될 것이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정의의 이름으로 발본색원하는 것만이 그 해답이다.

 

아고라: 호루스의눈 (w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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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연 2020/11/06 [14:22]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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