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MB, 정신 의학적으로 거짓말 중독 중증 환자가 아니냐?

과학벨트 공약 '립써비스' 였다. 거짓말 두시간만에 들통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2/01 [20:47]

MB, 정신 의학적으로 거짓말 중독 중증 환자가 아니냐?

과학벨트 공약 '립써비스' 였다. 거짓말 두시간만에 들통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2/01 [20:47]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에 국민들이 연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문제는 너무 뻔하고 금방 들통날 문제도 거짓말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MB가 정신의학적으로 중증 환자가 아니냐며
그의 허풍과 거짓말을  힐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청와대가 기획, 감독, 제작하고 MB가 연출,연기를 맡고MBC, KBS, SBS가 송출한 대통령좌담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지역을 포항(영남)으로 하려는 것과 관련 애초에 충청도에 유치하기로 공약하지 않았느냐는 사안에 대해 나는 공약한적 없다.고 발뺌 했다.
 
그러면서 공약집에 있는게 아니고, 표얻으려고 내가 립써비스로 관심이 좀 많은척 했다.는 투로 말하며, "그러나 이 문제는 국가 100년 대계”라고 했다. 그러니까 표 얻기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입'으로만 약속했다는 말이다. 충청도 표를 얻기 위해 표장사 한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말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 공약집에도 있었다.  MB가 이날 주장했던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는 거짓말을 한것이다. 온 국민이 보고있는 대 국민 좌담회 자리에서 뻔뻔스럽게도 국민을 속이고 우롱 하였다.
 
이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국민 기만 행위이다. 즐거워야 할 설 명절을 앞두고 MB의 거짓말 논란에  온 나라가 휩쓸려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한나라당 인터넷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권역별 정책공약집’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은 한나라당 공약집이다.






 

대 국민 좌담회 자리에서 뻔뻔스럽게도 국민을 속이고 우롱 하다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공약집에 분명히 적혀있는 것도 없다고 한다. 국민을 얼마나 만만히 보았으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가. 아무리 언론 장악에 자신감을 가젔기로 두 시간만에 들통날 거짓말을 하는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으로 보기 어려운 행동을 하고도 반성과 사과가 없다면 이는 정말로 거짓말 중독 중증 환자가 아니라 할 수 없다. 
 
MB의 거짓말이 즉흥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참모들은 어쩔수 없다는 변명도 이해가 가지만,  MB의 공약집 하나 챙기지 못한 참모나 MB나 둘 다 똑 같다.  청와대가 이번 대통령 좌담회를 기획, 제작, 감독까지 하면서 연기는 통제가 않되었다는 이야기다.  
 
이런 자들이 지금 최고의 권력을 좌지우지 하고 청와대에 또아리틀고 앉자 있는데도 대한민국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이라 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