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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일본서 실종˝ '센다이기타경찰˝ 수사조차 않해: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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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일본서 실종" '센다이기타경찰" 수사조차 않해

단순가출이므로 범죄혐의가 없고 따라서 "수사대상이 아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12/25 [21:56]

한국 유학생 "일본서 실종" '센다이기타경찰" 수사조차 않해

단순가출이므로 범죄혐의가 없고 따라서 "수사대상이 아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12/25 [21:56]
2007년 4월 일본 동북전자전문학교에 유학을 하러간 김영돈씨가 2008년 10월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 센다이기타경찰은 "본건은 단순가출이므로 범죄혐의가 없고 따라서 수사대상이 아니다"며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김씨의 아버지 김상대씨는 일본 경찰의 태도를 원망 하였다.
 
실종된지 2년여을 기다리던 김영돈씨 가족들은  지난 9월부터 실종 전단지를 만들어 일본에서 배포하고 있지만 일본 경찰당국의 무성의한 수사 태도는 여전 하다고 한다



실종학생 김상돈씨를 찾는 전단지
 
 
아래는 김상돈씨 아버지 김대의씨가 동유모에 올린 사연 이다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김상대 ( 핸드폰 010-5252-0887) 라는 사람입니다.

 
제 둘째아들이 2007년 4월에 센다이에 있는 동북전자전문학교에 유학을 갔습니다마는 ,

무슨일이 있었는지 2008년 10월말에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센다이기타경찰서가 관할입니다마는 경찰측은 "제반 정황을 볼때 본건은 단순가출이므로 범죄혐의가 없고 따라서 수사대상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일체 수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가족들은 2년이 넘도록 생사확인 조차 안되는 이 상황에서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첨부한 전단지는 지난 9월부터 센다이지역에 배포하고 있으며 ,
전단지에 게재된 전화번호는

1. 센다이 총영사관 대표전화      022-221-2751~3

2. 영사관직원 박광진씨 핸드폰   090-7932-4755

3. 서울의 제 핸드폰  (일본에서 한국으로) 82-10-5252-0887 입니다.
 
 
동유모 카페에 올린 글의 뎃글 이다.
 
10.12.10. 18:12
비슷한 사람 보면 즉시 전화 하겠습니다 . .
꼭 찾으세요 . .
그러나 주민등록 번호 만큼은 내려 주세요 . .
무법 천지인 인터넷 세상에 주민 번호를 함부로 올립니까 . .
내려 주세요
 
 
 10.12.11. 16:19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ㅠㅠ화이팅입니다.
 
 
 10.12.14. 13:21
가출이든 뭐든 가족의 입장에서는 끔찍한 일이네요...ㅠ.ㅠ
나쁜 일은 아니기를 바라며..벌써 2년이 지났네요..어디있는걸까요..
인터폴에 의뢰해야하는 일은 아닐지..ㅡㅡ;
 
 
 10.12.17. 15:30
네티즌 회원들 개념없나? 지금 분석도 제대로 못하네!

현재 기숙사 생활인지 자취생활인지 그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리고 개인소지품에 대해서도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정작 일본 경시청은 단순가출 처리? 이건 납득 안된다.
유학생들 스스로 생각해봐라!
몸만 사라진다? 정작 기숙사 및 자취 소지품은 어디로? 이걸 단순 가출처리 일본경시청? 너희들 분석력없니?

불법체류라면 이건 일본 경시청이 나서서 찾아야 할건데 정작 경시청은 찾으려 하지 않는다? 이것도 괴상하네!
 
 
 10.12.17. 15:30
애들 분석력 진짜 없네! 이런식으로 무슨 공부냐?
지금 한국언론기자들 취재도 안한다. 이걸 아냐?
 
 
 10.12.17. 16:44
워낙에나 어느날 갑자기 종적 감추는 이들이 많으니,
시신이라도 발견되지 않는이상은 경찰도 움직이지 않으리라 봅니다.
(경찰퇴직하고) 탐정하시는 분께 직접 의뢰해서 개인수사를 시작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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