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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근혜, 오늘 저녁 삼성동 집으로 쫒겨간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3/12 [16:21]

(속보) 박근혜, 오늘 저녁 삼성동 집으로 쫒겨간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3/12 [16:21]

[신문고뉴스 서울의소리] 추광규 이명수 기자]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범죄자 박근혜가 곧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집으로 쫒겨간다.

 

박근혜 측은 “오늘 저녁 6시 30분쯤 청와대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후 2시 10분경 가전제품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하이마트 차량이 두 번째로 도착해 짐을 내리고 있다.     © 이명수 기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삼성동 사저로 출발할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박근혜는 청와대를 떠나기 전 작별인사를 위해 비서실장 한광옥등 청와대 참모진을 관저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     © 이명수 기자

 

▲     © 이명수 기자

 

삼성동 사저는 오늘 오전부터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박근혜 지지자들이 격앙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 지지자들은 취재진을 향해 "빨갱이"라며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VIP근접 경호대열을 만들어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사복 여경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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