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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고라] 李씨~ 이제 멈춰봐 ...

4대강 ...골이 깊어지면 무너지는 것이 李治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12/23 [11:32]

[오늘의 아고라] 李씨~ 이제 멈춰봐 ...

4대강 ...골이 깊어지면 무너지는 것이 李治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12/23 [11:32]


 
 
강에는 물골이 있다
잔잔한 수면 위에 길게 이어져
배가 지나간 흔적처럼 보이는 곳이 물골이다.
물골은 수심이 가장 깊어 물길을 만들고
역정과 추억의 뱃길이 된다.
 
물골은 먹이가 많아 물고기가 노닐고
그래서, 그 자리는 강태공의 명당이다.
강이 메마를 때, 끝까지 살기위해 버티며 마르지 않는 곳
그곳이 물골이다.
그러니, 물골은 강의 젖줄이자 동맥이다.
 
그런 한반도의 젖줄이자 동맥인 물골을
자신의 앞마당 처럼 평평하게 만들고 있다.
배가 유랑하기 위해 물골을 파헤쳐
물고기를 내쫓고 습지마저 없애려 한다.
그러니, 통탄의 한숨을 거칠게 스님이 내쉰다.
 
어디 그뿐이더냐
암벽으로 굽이도는 절경과
백로의 깃털처럼 새하얀 백사장 그리고
한민족의 혼이 깃든 문화재도 유린 당한다.
그러니, 몸을 아끼지 않고 보에 올라가 울분을 토하는 것 아니더냐.
 
이런 사실을 잘 아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보를 폭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4대강 ...
골이 깊어지면 무너지는 것이 李治다
 

이웃집 아줌마 ... 긴급 속보!!!!!!!!!!!!!!!!!!!!!!!!!!!!!!!!!!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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