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도 박사모', 구미서 문재인에게 ”빨갱이, 간첩 잡아라”문재인 차량 가로막고 욕설, 쓰레기 투척까지, 민주당 "수사 착수하라"경북 구미를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8일 국정파탄 범죄자 박근혜 광신도 박사모 등에게 위해를 당했다.
뷰스엔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문 전 대표가 구미시청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려하자 주위를 에워쌌고, 차량 출발을 막기 위해 드러눕거나 앉아서 25여분을 버텼다.
문 전 대표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문 전 대표의 경북기자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간담회 장소인 구미시의회 입구에 모여들었고, SNS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모의한 정황도 드러나는 등 계획적으로 문 전 대표 일행에게 물리력과 폭력을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박사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