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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스님 유서 ”촛불시민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1/08 [14:45]

   정원스님이 지인에게 남긴 유서 일부

 

 

 

 ©스포츠 경향

 

스포츠 경향에 따르면 정원스님의 지인 ㄱ씨는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정원스님은 지난 해 12월 말 처음으로 분신하겠다는 뜻을 내게 전했다”며 “살아서 싸우자는 설득에 당시 그 뜻을 접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원스님은 분신을 시도하기 전에 ㄱ씨에게 유서가 담은 공책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가 전해받은 정원스님의 공책에는 소신공양을 선택한 이유가 “매국노 집단이 일어나는 기회를 끊고 촛불시민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라고 적혀 있다.

 

정원스님이 직접 지은 <민중>이라는 시 한 편도 공책 안에 적혀 있었다.

 

또 정원스님의 공책에는 “소신공양으로 장기기증 못 함이 아쉽습니다”는 글이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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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8 [14:45]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분신의 힘보다 차라리 투쟁하라 미국사람 17/01/08 [15:13] 수정 삭제
  종교인이 분신 자살은 아무 덕도 않된다 그는 자신을 죽인 살생한 살인 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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