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속보]광화문 앞에서 '정원스님' 분신…온몸에 70% 화상으로 위독
"박근혜와 그 일당들을 반드시 몰아내야 합니다." 유서 남겨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1/07 [23:16]

7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공원인 열린마당 인근에서 행복사 정원스님 (63)이 분신해 인근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원스님 은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는 글을 남기고 분신을 시도했다.     

 

(독자제공) © News1

 

광화문 분신 현장에서는 “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 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세생생 보살도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박근혜는 내란 사범, 한·일 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이 발견됐다.

또한 해당 스케치북에는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마라”라는 글도 적혀 있었다.

 

현재 정원스님은 온몸에 70%의 화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이며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정원스님 지인에게 보낸 마지막 메세지,

 

벗들이여 그동안 행복했소.고마웠소.

고마운 마음 개별적으로 하지 못하오.메세지 다 지웠고,

이 글 올리는 즉시 초기화 할것이오.

 

사랑하오.민중이 승리하는,

촛불이 기필코 승리하기를 바라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을 반드시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정의가 바로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촛불은 가슴에서 불붙여 활활 타오르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부디 승리하여 행복해지기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Share on Google+ 구글+ 카카오톡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블로그 블로그
기사입력: 2017/01/07 [23:16]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두 년만 절규의함성 17/01/08 [13:06] 수정 삭제
  없애버리면 온 국민과 나라가 평안할 것을 두 년으로 인해 측은한 중생들만 죽음을 맞이하는구나.
민중의소리 춘풍dh4556 17/01/08 [17:14] 수정 삭제
  우리는암흙에서세상이제대로돌아만갈줄알았는데이러한엄청난일들이일어났다는현실우리손으로뽑은주권자가자기주권을행사못하고순수민간인이권자에행사를해다는것만으로도탄핵감인데보수나박사모라고칭하는사람들은어떠한양심인지 허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탄핵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마로니에방송 첫 페이지

주간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