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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내부분열 호남 등 돌려!
차라리 야3당(민주당,국민당,정의당)은 연합해 공동 정부를 구성하라.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1/07 [12:54]

 

국민당이 내부 분열에 휩싸였다.

 

비대위원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모두 호남파가 차지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박지원이 당 대표를 노리고 있어 스스로 호남 자민련을 만들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큰 갈등은 연대를 거부하고 독자 출마를 고집하는 안철수와 새누리 세력과 손잡으려는 호남파에 있다.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는 정권교체를 못해도 친문과 연대할 수 없으며, 오히려 비박과 손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손학규 영입은 몰라도 비박이나 반기문과의 연대를 반대하고 있어 추후 분당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천정배, 정동영도 연대를 거부하고 자강론을 주장했다.

 

<안철수의 선택은?>

 

문제는 국민당의 지지기반인 호남의 선택이다. 국민당이 새누리 세력과 손잡으려는 기미가 보이자 뿔이 난 호남인들이 대거 국민당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한국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호남에서 민주당이 50%, 국민당은 23%다. 다른 조사는 민주당 51.4%, 국민당 22%다. 이처럼 국민당의 호남 지지율이 민주당의 절반도 안 되는 것은 야당인지 여당인지 모를 국민당의 정체성 탓이다.

 

촛불 민심과 호남의 염원은 정권교체에 있지 새누리 세력과 연대해 정권을 연장하는 것에 있지 않다.

 

<혹시 뉴라이트?>

 

그런데도 국민당은 정권교체의 대의명분을 저버리고 광주학살 원흉 세력인 새누리 세력과 손잡으려 하니 민주화의 성지 호남이 뿔난 것이다.

 

만약 국민당이 호남의 염원을 팽개치고 비박과 손잡으면 다음 총선에서 전멸할 것이다.차라리 야3당(민주당, 국민당, 정의당)은 연합해 공동 정부를 구성하라. 친박과 비박 세력은 어차피 포장만 바꾼 새누리당이다.

 

야 3당이 공조만 하면 100% 정권교체가 된다. 국민당과 안철수는 소아를 버리고 대의명분에 충실하라. 정권교체에 실패하면 모두 촛불에 타 죽을 것이다.

 

 

1000만 촛불민심은 정권교체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 

그날까지 촛불은 계속 타오른다.

모두 동참!

 

아고라 - 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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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7 [12:54]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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