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촛불집회서 ”폭행 당했다”는 탄기국 장민성 주장은 조작?당시 현장 촬영 동영상에 장성민이 멀쩡한 모습으로 운전하고 촬영해10차 촛불집회 "대사모?"를 차량 파괴 및 폭행? 했다고?(편집영상)
1일 새벽 1시경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탄기국 소속 사대수구단체 대사모 회장 장민성이 "보신각 제야종 타종행사장 주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태극기 집회 차량을 파손 하고 망치로 추정되는 흉기로 가격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장했으나 허위 조작으로 보인다.
이날 장민성은 "탄기국 주최 대한문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고 새벽 12시 40분경 보신각 근처에서 집회를 지켜보던 장성민이 탄기국 홍보차량 안에 있다가 나와서 사고를 당했다"고 하였으나 당시 같은 시간대(12시 30분~1시)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이 종로 2가 교차로에서 남쪽방향 종로 대명만화 부근에서 찍은 동영상을 보면 장성민이 멀쩡하게 손수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났다.
이후 약 15분 후 장민성은 청계2가 교차로 근처 이동 장소에서도 앞서 차빨리 빼라고 하는 와중에 버티다 결국 차량 유리창이 파손 된 것에 대해 두손으로 동영상 찍으면서 교통경찰 앞에서 시위하는 멀쩡한 모습이 동영상으로 밝혀진 것이다.
뉴데일리, 뉴스타운 보도 따르면 장민성은 "태극기와 떼촛불 행렬이 한데 뒤엉키면서, 혼자 고립된 상태에서 탄기국 홍보차량 안에 있었는데, 밖에서 북조선 혁명 완성, 인민공화국 만세, 이석기 석방 등을 외치는 목소리가 들려 차 밖으로 나왔다가 차 안으로 들어갔는데 잠시 뒤 옆 유리창이 깨졌고,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끌려 나와 온몸을 구타당했다"고 주장 했다.
장민성이 폭행을 당했다는 뉴데일리 기사를 본 동영상 촬영 시민은 "정정보도 바랍니다."며 "현장에서 폭행은 없었으며 피해자가 현장에서 교통흐름 방해를 하였고 현장에는 피해자 혼자만 있었던 것이 아닌 피해자를 보호하는 사람 2명이 같이 있었습니다."라고 조작극임을 지적했다.
반박영상 원본, 1월 1일 집으로 가는 길에 장성민 차량 집으로 가는 중에 보수단체 집회 차량.. 늦장 퇴장으로 결국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둘러 쌓임... 이후 곧바로 갔어야 했는데 도로 정차 후 동영상을 찍는 등의 행위로 도로 1차선 점거..;; 도로 교통체증 유발.. 이와중에 차량 문 유리 파손당함.. 반박영상 원본2, 1월 1일 장성민 차량 도로 정차 차량 유리 파손으로 교통경찰 앞에서 시위중.. 그전에 차빨리 빼라고 하는 와중에 버티다 결국 차량 파손 된 것을 동영상 찍으면서 버팀..;;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어버이연합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