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이 전 국민의 열망이다.
이중에서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샤이(shy) 박근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박근혜를 끌어내림과 동시에 수구기득권 지배체제를 깨트리고 싶어한다. 친박도 품자며 새누리당 일부와 타협을 주장하는 것은,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대신 (자신도 포함된) '수구기득권 지배체제를 온존시키려는 암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국민 대부분의 희망을 배신하는 것이다.
그 분노가 궁극적으로 수구기득권 지배체제를 깨트릴 더 큰 에너지로 뭉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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