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지도자 주변에는 똑똑한 사람, 충직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 3종이 모여들고, 현명한 지도자는 그들을 각자 쓰임새에 맞춰 쓴다.
똑똑한 척 하는 사람(우병우), 충직한 척 하는 사람(이정현), 부지런한 척 하는 사람(최경환)들인데,
어리석은 지도자는 그들의 껍데기만 보고 그들을 믿고 의지한다. 3종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단일 품종인 것이다.
어리석음이 교활함·사악함을 감싸고 돌며 한몸이 되면, 그 정권이 망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강기석 생각하나 http://www.kopf.kr/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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