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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언니 박근혜는 원래 친일이다"

박근혜의 실정과 새누리 총선 참패도 종북 탓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5/16 [22:33]

박근령 "언니 박근혜는 원래 친일이다"

박근혜의 실정과 새누리 총선 참패도 종북 탓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5/16 [22:33]

박정희의 둘째 딸이자 박근혜의 여동생인 박근영(61세)이 최근 또다시 일본 언론을 통해 극우적인 친일 망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재팬뉴스 보도에 따르면 5월 20일자로 발행하는 일본 시사 주간지 '주간포스트'와 지난 4,13 총선 직후 인터뷰에서 박근혜는 원래 반일이 아닌 친일 의식을 가졌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근혜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친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라고 박근혜의 실정(失政)을 종북 탓으로 돌렸다.  

 

박근영은 "대통령이 역사 인식 문제를 계속 내세웠던 것이 일본과의 거리를 두게 되고, 반일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녀는 원래 반일이 아니다. 아버지 박정희가 생전에 말했던, '이제부터는 아시아가 세계의 새로운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한국과 일본은 손을 잡지 않으면 안되고, 한국사회에서 그 같은 정서를 키워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1980년대 초반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에도 각계의 요로에 그 말을 전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근영은 "오히려 이번에 승리한 한국의 야당 쪽이 반일적인 친북세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친북세력은 일본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끊으려 하고 있다. 중국조차 북한과 거리를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회는 그 흐름에 역행하는 반응을 총선거에서 보여주고 말았다."고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박씨는 야당과 언론을 '친북세력'으로 싸잡아 비난했다. 지난 총선거에서 야당이 여당인 새누리당보다 의석을 더 차지한 것에 대해서도 친북세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정부 기관내에도 좌익적인 친북세력이 있어 언니인 박근혜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망언도 서슴치 않았다.

 

박근영은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어버린 배경에는 위안부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정부기관 내에 좌익적인 친북세력이 있는 것도 크다. 내가 한국에서 천황을 '일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한 것만으로 언론에서 두드려 맞았던 것도 한국의 언론과 사회가 좌경화됐기 때문이다."며 "본래, 한국경제는 일본으로부터 기술과 자본에 의해서 성장하고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두절되면 수개월 후에는 살림을 꾸려 나갈 수가 없는데도, 한국에서는 일본의 중요성이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작년에도 일본의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의 인터뷰에 등장,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는 일본에 대한 '내정간섭'이며, 역사문제에 있어서도 "아키히토 천황폐하는 이미 사죄했다. 다시 사과하라는 것은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창피한 일이다"라고 주장하는 등 망언을 일삼아 파문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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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개년 2016/05/20 [13:54] 수정 | 삭제
  • 박다르크 왜 저럴까요? 진짜 심각한 수준 같은데... 아예 나라를 들어 바치는게...
  • 몽유가 2016/05/20 [11:10] 수정 | 삭제
  • 천황이던 총리던 사죄를 하는게 문제가 아니다. 정권이 바뀌면 사죄를 했던 내용을 싹 덮고 다시 망언을 일삼기를 밥먹듯 하니 그게 사과를 안하느니만 못한 한 국가를 상대로한 농간질이다. 독일처럼 매년 총리가 사죄를 하지는 못할망정 한번 사과했으면 땡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역사인식에 분노가 생길뿐이다.
  • 땅깨 2016/05/20 [10:18] 수정 | 삭제
  • ㄴ 인터넷만 한클릭 해도 알수있는 저런 유언비어나 퍼트리며 지역감정 조작하면서 지딴엔 깨시민이라고 자위하겠지. 전에도 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구라치며 경상도 까기 하던 녀석도 북한찬양 국보법위반으로 전라도 자택에서 체포됐지
  • 쪽바리족속 2016/05/18 [17:15] 수정 | 삭제
  • 경상도에만 있는 왜관 수백년간 왜놈들이 그짓거리하고 수백년간 씨부리던 왜관 임진왜란때 30여만명의 왜놈들이 경상도 땅에 주둔하면서 7만여명이 경상도 여자들을 대리고 살았답니다
  • 쪽바리족속 2016/05/18 [17:15] 수정 | 삭제
  • 밥은 아무데서나 먹어도 피는 매국노 피섞으면 조상님들께 죄를 짓는겁니다 결혼하면 일본 쪽발이피섞입니다 -‘倭亂終後,局慶尙道頻生密體毛猿鳴兒。上驚而命慶尙觀察使告由。而奏告曰,嶺南倭賊强姦極甚,朝鮮純血長去也。(왜란이 끝난 후 경상도에서는 온몸에 잔털이 덮이고 원숭이 흡사한 울음을 내는 아기가 태어 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주상께서 기이히 여기사 경상도 관찰사에게 연유를 알아 보라 분부한 즉 보고 하기를, 경상도는 왜적의 강간이 극심해 조선의 순수한 혈통이 끊긴지 이미 -‘유성룡-징비록’
  • 00 2016/05/18 [17:14] 수정 | 삭제
  • 임진왜란때 왜성 쌓주고 왜놈들이 안심하고 주둔할수있게 도와준 매국노 흉노족들 부산에서 끝까지 싸운장수도 호남 사람이다 ★ 慶尙徒 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 殺傷擄掠放火劫姦 又甚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경상도의 무리는 앞머리를 깎고 왜옷을 걸치고 왜적의 앞장서서 충청,전라지역에 침입하여 죽이고 뺏고 불지르고 강간함이 오히려 왜적보다 심한 바가 있다!!!임진왜란때 왜군 보다 앞장서서 조선군 죽여 1주일만에 수원성까지 뺏기게한 흉노족개쌍도
  • 고물 2016/05/17 [12:06] 수정 | 삭제
  • 그리고 부역자들 지구끝까지 찾아내 재산몰수 그리고 3대까지 척결.
  • 근령 2016/05/16 [23:49] 수정 | 삭제
  • 그나물에 그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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