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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사이코? "김대중, 그놈은 죽어서도 죄가 많아"

"새정치연합 조경태 빼놓고 100% 다 해킹해야 한다" 주장까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7/26 [02:39]

조영환 사이코? "김대중, 그놈은 죽어서도 죄가 많아"

"새정치연합 조경태 빼놓고 100% 다 해킹해야 한다" 주장까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7/26 [02:39]

올인코리아 편집인 조영환이라는 자가  22일 "김대중, '그 놈'은 죽어서도 죄가 많다.국정원은 지금 김대중 망국 귀신에 홀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00%, 조경태 의원 빼놓고 100% 다 해킹해야 한다"는 싸이코 같은 주장을 하자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조영환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연합의 국정원 죽이기 폭로 긴급 강연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뿐아니라 조영환 이자는 "김대중, 노무현의 무덤을 파고 부관참시를 해야하는 이유는 그렇지 않는 한 대한민국이 정상화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도 하였다

 

이자는 더 나아가 "김대중, '그 놈'은 죽어서도 죄가 많다. 죽으면 악한 기운이 끝나야하는데 추종자들이 국정원을 해치고 깽판을 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조갑제도 "이 시점에서 국정원의 해킹을 욕하는 집단은 딱 두 군데다. 북한노동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라며 새정치연합을 원색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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