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9일 정읍 동학농민혁명 신만민공동회 토론장에서 채현국(79) 양산 효암학원(효암고·개운중) 이사장을 만나 몇 말씀 들어 보았다.
채현국 이사장은 젊은 이들이 먹고살기 어려워 사회운동에 무관심하다는 말을 자르면서 "먹고살기 어려울수록 힘을내야 된다, 그러면 어려운게 힘이 된다"면서 "썩어야 새싹이 난다, 절망할 때 소리 지르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의 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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