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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신 초심을 생각하며...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모에 붙여 기득권 괴물 정치인 각성 촉구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5/23 [18:17]

노무현 정신 초심을 생각하며...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모에 붙여 기득권 괴물 정치인 각성 촉구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5/23 [18:17]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지난 2010년, 여성 커뮤니티 82cook 회원들과 Slr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집행한 추모 광고의 카피 문구입니다. 여기서 꽃은 노무현, 봄은 민주주의를 은유적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9년 5월 23일,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홀연히 세상을 떠난 후 국민들의 슬픔과 눈물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날이 왔습니다. 벌써 6주기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2009년 당시 제가 블로그에 올린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는 폭발적인 방문자가 폭주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진으로라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사람들의 물결이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사람들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탐진강 블로그의 노간지 시리즈 글 하나에 몇 일 만에 방문자 51만 5천 여명(퍼간 글 포함 100만명 이상), 추천수 13,200 여명, 댓글수 1,182개, 트랙백수 37개 등에 달할 정도로 그야말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습니다. 언론 기사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다시 노무현 6주기를 맞아 그 분을 잊지못하는 분들을 위해 '노간지 시리즈'를 다시 공개합니다. 노간지 시리즈를 바탕으로 추가 사진과 추모의 사진 및 광고 등을 포함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2000년 당시 열정과 희망으로 시작했던 노사모 초심에서 노무현 정신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노무현은 평생 반칙과 특권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신은 잃고 노무현 이름 팔아 기득권 특권 챙기는 패거리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반칙을 일삼고 기득권 특권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이름에 먹칠하는 자들입니다. 유신독재 부패 잔당 괴물과 싸우던 자들이 어느새 그들이 기득권 특권 움켜준 배타적 사익 패거리 정치집단 괴물이 되어 있습니다. 진정 노무현 정신을 따른다면 기득권 특권 포기하고 패거리 청산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언제나 초심 그대로 함께 가야 합니다. 반칙없고 특권없는 세상입니다. 2000년 시작 당시 노짱과 함께 한 원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노무현 서거 6주기, 다시 노사모의 순수성 진정성을 생각해 봅니다. 노무현은 공적 영역인 정치에서 특권과 반칙을 특히 배격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은 기득권 특권의 반칙과 탐욕을 내려놓고 새롭게 미래세력으로 나아갈 때 희망의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시작입니다.

 

"반칙과 특권이 발붙일 수 없는 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정치를 바로 세울 것입니다. 정치는 사회적 규범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사회갈등을 조절하고 반영해야 합니다.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공적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정치영역에서 특권과 반칙이 용인된다면 사회와 국가의 기강도 제대로 설 수 없습니다."  - 대통령 노무현 -

   

노무현 추모 물결,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다 지금도 여전히 인터넷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추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간지'라는 우리들에게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말'간지다'가 어원으로 "간드러진 멋이 있다" 의미로 노간지가 생겨난 것이랍니다. 즉 "느낌, 감각(Feel)" 이란 간지의 어원이 우리나라에서는 "폼이난다", "멋있다"의 의미로 사용되면서 인터넷 신조어인 '노간지'로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노짱'이나 노간지는 비슷한 별명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냥 노짱이 낫지 않느냐는 갑론을박도 있기는 합니다. 인터넷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 국민들 앞에서는 고개 숙이고 늘 소탈한 서민의 모습이었지만, 절대 권력자나 강자들에게는 당당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같습니다.


노간지는 바로 나의 친구나 이웃이라는 친근감의 상징


사실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는 몇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선 노간지는 바로 나의 친구나 이웃이라는 자각이 반영된 상징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들과 똑같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노간지는 바로 나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그가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셈입니다. 노간지는 바로 우리의 이웃집 친구, 아저씨, 오빠, 형, 할아버지였던 것입니다.


권위를 국민에게 넘겨주고 국민과 소통했던 대통령 인식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새로운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 권력자가 권위를 벗고 일반 대중과 함께 호흡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일반 국민의 대표로서 대통령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그러한 탈권위주의, 진정한 대중 민주주의 시대에 그 권력의 주체로서 감당할 능력이 부족했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고인을 물어뜯고 짓밟고 깎아내리기 바쁜 하이에나 언론과 특권 기득권 세력의 재물이 되고 있어도 방관자이거나 동조자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지난 수천년을 제왕이나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절대 권력 치하의 백성으로 살아왔기에 갑자기 국민에게 주어진 권력을 주체할 수가 없었던 셈입니다. 노간지는 이러한 탈권위시대의 산물인 것입니다. 인터넷은 권위주의가 사라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곳이 아니던가. 대통령을 욕하더라도 노간지는 소중한 국민들을 이해한다면서 그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대통령 노무현 어록 중 -

 

 

반칙 특권 없는 세상에 대한 소중한 가치...노무현 정신 초심을 다시 생각하자

 

노간지는 그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왔던 인생 궤적에 대한 재평가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오직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 살아왔던 당당한 삶에 대한 재평가와 재발견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비로소 그의 죽음 앞에서 숙연해졌습니다. 그리고 때늦은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물질 만능주의 앞에 나약해졌던 우리 모두는 진정 소중한 가치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입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는 사람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노간지는 민주주의입니다

인터넷으로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된 세상, 그것은 탈권위주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 우리 모두가 행복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지역주의가 없고 반칙과 한반도의 대결도 사라진 평화의 세상입니다. 

 

노간지 시리즈는 바로 노무현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노무현은 이런 대통령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며 허리를 낮추며 앉은 자세로 눈높이를 맞춰주는 사람입니다. 아이에게 음식을 줄 것처럼 하다가 슬쩍 자신의 입에 넣어 아이를 화나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의경들의 거수경례를 받고 머리 숙여 인사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발가락 양말에 샌들을 신고 이웃들과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마을 구멍가게에 앉아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어울려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노간지는 바로 당신과 우리 이웃들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 노간지 시리즈의 의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노간지의 모습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이렇게 소탈하지만 당당한 최고 권력자 대통령을 우리가 맞이하게 될까요?


'아기'를 놀린 노간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이면 봐야 하는 노간지 시리즈입니다.

(* 여기서 호화요트는 극우 보수언론의 거짓말 물어뜯기에 대한 반어법입니다.^^ )

<* 오타 발견 : 옳바른(X) -> 올바른(O),  주늑들지(X) -> 주눅들지(O)>

 


자전거 타는 노간지.


한글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노간지.

엘리자베스여왕과 노간지.

인디아나 노간지.

아이들과 줄다리기하는 노간지.

농촌 촌부 모델이 된 노간지.

회장님과 노간지의 만남.

네티즌이 된 노간지.

꼬마 아가씨와 만난 노간지.

아이 울린 노간지.

신고하는 전경에 고개 숙인 노간지.

서민들과 함께 한 노간지.

아이들 눈치보며 점심먹는 노간지.

아이들에게 고개 숙인 노간지.

썰매타는 노간지.


손녀를 태우고 자전거 타는 노간지.

손녀 노서은과 할아버지 노간지
 

한 때 청와대 잔디밭에 앉아서 손녀와 행복한 장난을 치며 다정다감했던 할아버지였습니다. 할아버지가 과자를 주는 줄 알고 입을 벌리던 꼬마 아가씨. 할아버지가 그냥 과자를 먹어버리자 뾰루뚱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은 할아버지의 무등을 타는 것도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노서은 양이 할아버지의 무등을 타고 얼마나 좋은지, 두 손을 높이 들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표정입니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귀여운 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과 노무현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청와대 안을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 그늘 밑으로 자전거가 달리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비롭게 보입니다.  

할아버지 자전거에 타고 봉하마을의 어디론가 향하던, 꼬마 아가씨가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허리 춤을 붙잡고 자전거를 타던 꼬마아가씨가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동네 가게에 들른 할아버지와 꼬마 아가씨. 할아버지는 쭈쭈바를 골라 행여 꼬마 아가씨의 손이 시릴까 정성껏 휴지로 싸서 먹기 좋게 해줍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노무현은 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손녀가 할아버지를 앞질러가고 할아버지는 손녀가 안전하게 달리도록 배려해 주면서 흐뭇해 합니다. 

학창 시절노간지
아들과 노간지

 
민주주의 영웅 노간지

너무나 마음이 아파 몇일동안 한없이 울고 또울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그저 님의사진을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힘든 결정을 할 수 밖에는 없었던 노짱님에 숭고한 뜻을 이젠 잘 받들어 나가야 하리라 생각 합니다. ㅡ네티즌 추모글 중에서ㅡ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지금 그냥 울고있네요. 진정한 국민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시고 소외받는 국민들 서민들 위해 그 마음 깊게 간직하겠습니다. 현역시절의 사진이 알게 모르게 예전 군생활과 겹쳐지며 그런 고행과 역경을 견디시고 지내오셨던 그모습. 깊이 되내이게 됩니다..영원한 우리 예비역 병출신들은 당신을 기억할겁니다..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육군 예비역 병장-
17개월된 아들과 분향소 다녀왔어요. 집에서 뉴스보며 눈물흘리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잘가라고 인사했어요. 그런데 국민장인데도 너무 작게 빈소가 차려진 것 보고 더 슬프네요. 외진 장소에 차려진 분향소에 큰 방을 다시 나눠 작게 모셔진 영정사진을 보니 아예 봉하마을로 갈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 살진 않았지만 당신같은 분이 또 나올까요. 저의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ㅡ네티즌글중에서ㅡ

노간지가 떠난 후 모든 국민들이 슬퍼했습니다. 수백만 국민들이 직접 전국 분향소를 찾아 노무현을 추모하고 노란리본에 글을 써서 스스로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다짐이었습니다.

다정한 노간지 부부.

 
상록수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출처] 탐진강의 함께사는세상이야기

노무현 대통령 주요 업적
1) 국가 신용등급상승 총 4단계 상승 2)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 총 20%이상 상승 3) 외한보유액 286억달러 상승 4) 주택보유율 9.7% 상승 5) 정부 R&D 예산 13% 상승 6) 육아지원예산 8000억원 이상 상승 5배이상 상승 7) 1인당 명목 국민소득 8000달러 상승(2만 달러 시대 개막) 8) 남북 인적왕래 약 10배 상승 9) 복지비율 39%상승 10) 북한 NLL침범 100회 이상 줄임 11) 국제 특허건수 1위상승 건수 1500회 이상 증가 12) 부도 업체수 90%이상 대폭 줄임 13) 전력증가 전차, 전투기, 전투함 1.7배 증가 14) 실업자수 60만명 이상 줄임 15) 기술석차 상승 16) 국가 기초 기술 상승 17) 소비자 물가 1.4 포인트 줄임(물가 안정) 18) 국가 정보 순위 11위 상승 19) 총 연구 개발비 7조원 상승 20) 공공 도서관 크게 증가 21) 미술관 증가 22) 박물관 상승 23) 종합 주가 기수 800 증가(주가 1400 시대 개막) 24) 외국인 투자 22억 달러 증가 25) 자유화 정도 FREE로 상승 26) 중소기업 현금 보유 1.9배 증가 27) 수출액 2배 이상 증가
* 극우 보수언론과 정부는 그 동안 노무현 업적 지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노무현은 평생 반칙과 특권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신은 잃고 노무현 이름 팔아 기득권 특권 챙기는 패거리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반칙을 일삼고 기득권 특권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이름에 먹칠하는 자들입니다. 유신독재 부패 잔당 괴물과 싸우던 자들이 어느새 그들이 기득권 특권 움켜준 배타적 사익 패거리 정치집단 괴물이 되어 있습니다. 진정 노무현 정신을 따른다면 기득권 특권 포기하고 패거리 청산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언제나 초심 그대로 함께 가야 합니다. 반칙없고 특권없는 세상입니다. 2000년 시작 당시 노짱과 함께 한 원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노무현 서거 6주기, 다시 노사모의 순수성 진정성을 생각해 봅니다. 노무현은 공적 영역인 정치에서 특권과 반칙을 특히 배격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은 기득권 특권의 반칙과 탐욕을 내려놓고 새롭게 미래세력으로 나아갈 때 희망의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시작입니다.

 

"반칙과 특권이 발붙일 수 없는 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정치를 바로 세울 것입니다. 정치는 사회적 규범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사회갈등을 조절하고 반영해야 합니다.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공적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정치영역에서 특권과 반칙이 용인된다면 사회와 국가의 기강도 제대로 설 수 없습니다." - 대통령 노무현 -

 

출처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http://jsapark.tistory.com/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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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쓸해 2016/03/24 [11:27] 수정 | 삭제
  • 노무현 원 고량이 어딘지 아십니까 또노무현 아버지는 해방후 무엇을 하였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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