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부 기업인들...'개념없는 명박이 칭송'화성산업 회장 이인중, 대구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다('이명박근헤심판 범국민행동본부' 대변지 '서울의 소리'는 앞으로 이명박 전대통령의 호칭을 '명박이'로 개처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나이로 보나 직책으로 보아도 예의가 아님은 잘 알고 있으나 불법 탈법을 출세의 수단으로 삼아 일생을 살아온 전과 14범 이명박이 자원비리,사대강비리 등에 대해 현제까지도 조금의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대구를 찾아 측근들과 희희락락거리며 4대강 보를 자랑스럽게 둘러보는 등 '이 파렴치한자의 국민무시'가 해도해도 너무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명박이 자원외교 비리 수사에 나선 박근혜를 향한 반발 메시지로 해석가능한 대목이다.
두 달 전 화성산업 회장 이인중의 초청을 받았더 하지만, 명박이 측의 정확한 일정 및 참석 인원 통보는 일주일 전 이뤄졌다"며 명박이의 대구 방문에 의혹을 제기했다. 명박이 측은 그러나 이같은 의혹어린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명박이는 20일 기자들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친분을 묻자 "대답할 이유가 없다"며 "놀러 왔으니 잘 놀다 가겠다"라고 말했다.
명박이를 수행한 김두우는 "4대강과 관련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다 했으며, 성 전 회장이나 자원외교는 검찰 수사 대상으로 말할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4대강사업은 법적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구 방문에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에 대해 "전직 대통령은 움직이지 말란 말이냐"라고 반문하면서 "앞으로 다른 지역에도 갈 것"이라고 오기를 부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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