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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비즈니스석 타고 서울 온 이유...TV조선 '개인적 정치행위' 때문

 "밥값 예산은 아끼면서 비즈니스석 예산은 안아끼나?"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3/22 [19:06]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비즈니스석 타고 서울 온 이유...TV조선 '개인적 정치행위' 때문

 "밥값 예산은 아끼면서 비즈니스석 예산은 안아끼나?"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3/22 [19:06]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국내선 비행기 비즈니스석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그들기는커녕 오리려 확대 재상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은 홍준표에게는 치명타가 되고 말았다.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 소식은 '아이들 밥그릇을 빼앗은 장본인'이라는 비난과 맞물리면서 한층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사진출처 장대양봉아이스크림      

 

 

더구나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이 개인적인 정치행위를 하려는 TV조선 방송 출연을 위한 것이었다는게 드러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이 개인적 정치행위를 위해 이뤄졌으니 비행기 요금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비난까지 일고 있다.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 논란은 이를 잠재우려 시도했던 경남도측의 해명으로 오히려 확대된 측면이 있다.

 

경남도가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에 대해 "늘 그런건 아니지만 피곤하다며 비즈니스석 예매를 요청할 때가 있다."는 취지의 해명을 한 것이 오히려 화를 키웠다.

 

그러자 한 누리꾼들은 대뜸 문재인 대표의 예를 들며 "누군 안피곤해서 이코노미석 탔겠냐?"라며 "홍준표 비즈니스석 요금만 아껴도 애들 밥값 나온다."고 비난했다. 

 

또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 겉과 속 다르다는 것 보여줬네." "내 표 돌리도." "홍준표 비즈니스석 이용이 피곤해서라고? 피곤하면 사퇴하셔." "밥값 예산은 아끼면서 홍준표 비즈니스석 예산은 안아끼나?" 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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