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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 배치... 한민족과 한반도 평화에 백해무익하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3/09 [05:08]

THAAD 배치... 한민족과 한반도 평화에 백해무익하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3/09 [05:08]

 
 
오늘자 아침 연합뉴스에 뜬 기사 제목이다. 

 "한미동맹 강화 계기로" 리퍼트 피습 대응, 초점 이동

 리퍼트 대사 "위기 속에는 기회" 긍정 메시지 발신http://durl.me/8f52cq

 

이 기사의 말미에 등장한 단어가 바로 THAAD다. 

 

한반도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으로 한반도에는 어떠한 도움도 되지 못하고, 오히려 중국의 발톱밑에 가시를 박는 그래서 중국과의 외교분쟁과 전쟁위험 고조, 한반도 분단 고착화를 몰고 올... 백해무익한 미국의 대한민국 지배전략이다.

 

만일 미중국간 첨예한 경제전쟁으로 어디에 선가 서로 물러설 수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격한 감정으로 이판사판 아무도 모르는 사이 중국에서 핵무기가 발사된다면 그 발사체를 미리 감지하여 미국본토에 떨어지기 전에 요격하는 시스템이 THAAD다. 그 상공이 한반도 상공이 될지, 태평양 상공이 될지... 아무튼 미국 본토에 도달하기 전에 요격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한반도 상공이면 요격된 미사일 그 방사능 낙진으로 한반도는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한민족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 핵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틈을 노려 일본은 한반도 침략 공격의 빌미를, 미국은 자국 본토 전쟁 참화로 부터 벗어나 한반도에서 한바탕 전쟁을 벌일 수 있는 재래식 무기 처분 쓰레기 하치장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한민족 말살의 음흉한 흉계가 숨어 있는 한미동맹강화가 아니라 대한민국 총알받이 만들기 전략이다. 

 

이러한 한반도 참살 전략을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을 이용하여 펼치려고 하는데 이것을 옹호하고 나선 나경원이는 정신나간 여자이고, 이와 뜻을 같이하는 새누리당 원유철의원은 천지도 모르고 깨춤을 추는 얼간이다. 

 

사드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그 동안 서울의 소리에 소개되었던 기사 내용을 인용한다.

 

 

구민주당 의원들이건, 제야 정당 의원들이건, 새누리당 의원들이건 간에 자세히 읽어 보고 절대로 넘어서는 안 될 금도인 "한반도 평화를 신제국주의 편가르기 도박테이블에 올려 놓기" 우매한 짓을 저지르지 말길 바란다.   

 

제 시민단체든, 노동계든, 경제계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학생들이건, 주부들이건, 직장인들이건 "이건 안된다"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 나와야 할 일이다.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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