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이 ‘501 오룡호’ 외국인 유가족들에게 “1만달러(약1천만원)에 합의하지 않으면 시신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협박해 강제로 합의를 받아냈다는 주장이 제기되 논란이 불가피 할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