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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은 배 터지고...국민은 굶주리고...나라 빚은 늘어간다.

장하성 교수의 경제 분석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11/28 [12:12]

재벌은 배 터지고...국민은 굶주리고...나라 빚은 늘어간다.

장하성 교수의 경제 분석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1/28 [12:12]

27일 광주광역시에서 호남 개혁정치 복원을 위한 천정배 전 법무장관의 정치연구소 ‘호남의 희망’ 개소식에서 장하성 고려대 교수의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이날 강연에서 "장 교수는 우리나라가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전환된지 20년 밖에 되지 않았다"며 "어떤 주의가 조선에 들어오면 조선의 주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의 조선이 된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 장하성 고려대 교수

 

장 교수는 "세상은 진화하지 않는다. 세상은 우리 스스로 바꾸는 개혁에 의해서만 변화한다"며 "그 개혁은 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정치가 바로서지 않고 경제가 바로 설 수가 없다"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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