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FTA' 논란 확산, 국회에 달랑 두쪽짜리 자료만
새정치 "아파트자치회에 제출된 계약서보다 못해"
정부가 한-중 FTA 상세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의혹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한-뉴질랜드, 한-오스트레일리아 FTA에 대해서도 국회 해당 상임위에도 상세내역을 알리지 않아 '깜깜이 FTA'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5850 ☜[클릭]
└ 朴대통령 "FTA 비준돼 4만불로 가야 한다" ☜[클릭] └ 박지원 "朴대통령, 4대강 국조 '곧 착수하자' 했잖나" ☜[클릭] "4자방에서 100조 혈세 낭비됐는데 어떻게 가만 있나"
└ 이재명 "해먹어봐서 안다. MB식 망국기술" ☜ [클릭] "2조원에 사 200억원에 파는 MB만의 기술"
위 기사들의 흐름을 보시면,
결국 근혜 朴은 구 한나라당 시절 2mb가 韓-美 FTA 비준동의안 날치기 처리 했던것 처럼 국회에 두쪽자리 자료만 딸랑 던져준채 APEC 및 G20용 FTA 비준 동의안 밀어부칠 공산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이명박 정권의 4자방 비리 국조와 딜을 하려 들 가능성도 있고,
문제는 과연 근혜 朴측이 이명박 정권의 비리를 들쑤시려 들까요 ? 말이야 여론이 워낙에 않좋으니까 물타기 차원에서 이러구 저러구 하는 것이지 속내는 썩 내켜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보면,
APEC 및 G20용 중국주도 韓-中 FTA 실질적 타결, 한-호주(오스트레일리아) FTA 타결, 韓-뉴질랜드 FTA 타결은 근혜 朴 임기중 치적쌓기용 빈껍데기 속빈 강정이라는 것이죠. 더욱이 근혜 朴 노믹스의 기본틀인 474의 국민소득 4만달러을 위한 억지춘향식 끼워맞추기 전형인것이고...
한마디로 양극화만 더 부추길수 밖에 없는 필연을 더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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