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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이명박, '경제도 어려운데 무슨 비리조사' 망발: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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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이명박, '경제도 어려운데 무슨 비리조사' 망발

수십조 국고를 탕진한 비리의혹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 "문제없다"고 큰 소리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11/14 [19:37]

뻔뻔한 이명박, '경제도 어려운데 무슨 비리조사' 망발

수십조 국고를 탕진한 비리의혹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 "문제없다"고 큰 소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1/14 [19:37]

이명박 무리들이 최근 한자리에 모여 국민과 야당의 거센 4자방(4 대강사업-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이명박은 폭탄주를 10잔이나 처 마시며 “아이고, 그거 너무 신경 쓰지 마라”고 자신만만해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명박의 측근인 이동관 은 “당당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14일 다수 언론 보도에에 따르면 이명박은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의 한 식당에서 정정길, 윤진식, 김성환, 이동관, 맹형규  등 2기 청와대 수석비서관 15명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일부 무리들이 4자방 국조 요구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이같이 말했다.

 

이명박은 더 나아가 "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자원외교를 정쟁으로 삼아 안타깝다"며 수십조 국고를 탕진한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정쟁'으로 매도한 뒤, "문제가 없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동관은 13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MB자원외교에 대해 “감사원에서 이미 두 차례 감사를 하지 않았냐”며 “권력형 비리랄까 권력으로 돈 받아먹은 것은 우리가 알기로 현재까지 없다. 당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명박 무리가 4자방 비리의혹 문제로 민감한 시기에 이러한 모임을 가진 것은 박근혜 측과 맞서 본격적인 정치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도 해석돼 주목된다.

 

아울러 이명박 무리가 이처럼 ‘당당하다’는 등 자신만만한 표현을 한 것은 박근혜에게 뭔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강한 암시로 풀이될 수 있어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자원투자 실패와 4대강 사업, 국방비리 등으로 100조에 육박하는 천문학적 국고 손실을 초래하고도 이명박 무리가 자성은커녕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4자방 국조 국민 여론이 더욱 폭발적으로 높아질 전망이어서 향후 박근혜의 대응이 주목된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이명박 무리에게 무슨 약점이나 잡힌듯이 국민들의 요구가 열화같은 4자방 국정조사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과연 앞으로도 계속 침묵 모드를 계속 유지할지는 조금 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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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주 2014/11/28 [02:01] 수정 | 삭제
  • 폭탄주가 넘어가드나?
  • 개명박사형 2014/11/17 [14:48] 수정 | 삭제
  • 때려잡자 공산당보다 더 찢어 죽여야할 개명박,,,박그네는 명박이로 부터 사이버 사령부에서 열심히 공갈 칠테니 나중에 내 잘 봐달라고 이미 눈도장,,,뻔한거 아이가.
    빨리 구속 수사하라,,,전두환이 보다 더 죽일놈이 바로 개명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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