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용 고가 헬스장비구입 사실로 드러나

최민희의원, 왜 이재만 비서관은 국감에서 거짓말을 했나?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1/06 [10:45]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청와대 1억 원대 헬스 장비 구입이 사실로 드러났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물품 취득원장내역을 확인한 결과, 청와대는 본관과 춘추관, 실장공관 등에서 사용하기 위해 20133월부터 20146월까지 약 12천만 원 상당의 헬스장비를 구입했으며, 이중 약 88백만 원 가량의 장비들이 대통령 집무실과 부속실이 위치한 본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들로 확인됐다.


최민희 의원은,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어 기자는 물론이고 청와대 직원들까지도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공간으로, 본관에서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대통령이 사용하는 장비일 수밖에 없다이로써 지난 28일 있었던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고가의 장비들이 청와대 직원들과 기자들을 위한 운동장비라던 이재만 총무비서관의 말은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이재만 비서관이청와대에서 구입하는 헬스 기구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헬스 기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대통령이 사용하는 헬스 기구는 노후 된 것을 교체한 것이 있다고 답변했지만, 확인결과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 사이 기자실(춘추관)에 들어간 기구는 다섯 대이고 직원들이 사용할 만한 장소인 지하강당에 들어간 기구는 단 한 대 뿐이며, 노후 된 장비를 교체했다던 대통령 운동기구는 작년 4월에서 6월 사이 구입한 이후 단 한 차례도 교체한 적이 없었다, “도대체 청와대가 왜 이런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억대의 피트니스장비가 없다는 이재만 비서관의 진술 또한 거짓으로 드러났다면서 ‘1 1 PT 헬스장비구입이 사실로 확인된 지금 ‘S라인 전문 유명트레이너 윤전추씨가 여비서 역할을 한다는 청와대 해명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청와대는 윤전추행정관이 대통령 개인 트레이너 역할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명확히 하라그동안 트레이너를 트레이너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그는 한편 대통령비서실 2014년도 예산과 청와대 전직 근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3급 행정관인 윤전추 행정관의 작년 급여를 계산해 본 결과, 공식적으로 받는 급여만으로도 최소 8500만원에서 최대 9300만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비서 역할을 하는 직원이라면 3급을 부여해 이런 대우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최민희의원은 애초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하고 해명했다면 윤전추 트레이너논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청와대가 왜 거짓해명을 되풀이해왔는지 참으로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첫단추를 잘못꿰어 거짓말이 꼬리를 물게 된 것인지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한 눈속임 거짓말이었는지 밝혀야한다고 주장하기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떠한 경우든 문고리 권력, 실세 비서관의 국감위증은 중대한 사안으로 국감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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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 14/11/06 [11:52]
그 1억을 주엇다면 그들의 생명을 살렷을건데, 할망구 혼자 잘생기지도 못한 얼굴과 체격에 나랏돈을 처 바르고나 잇으니 그런게 머 댓글통이라니 ㅈㅈㅈ 수정 삭제
욱겨 14/11/06 [14:03]
ㅋㅋㅋ... 왜?? 수정 삭제
황진우 14/11/06 [16:00]
쌍판을 생각만해도 섰던것도 죽으리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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