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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SBS 법적책임 꼭 묻겠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10/24 [00:48]

노사모, SBS 법적책임 꼭 묻겠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0/24 [00:48]

23일 목동 SBS 규탄 집회에서 만난 노사모 오세주 대표는 "노사모가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일베처럼 폄하해 4차레나 방송한 SBS에 대해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누군가가 고의로 저지른 일이라며 진상을 규명해 법적 책임을 꼭 묻겠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안양에 사는 젊은 여성 노사모 회원은 "SBS가 한두번도 아니고 고인을 모욕하고자 하는 고의성이 보인다"며 "국가 일베를 지원하다는데 SBS가 일베를 지원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며 SBS안에 일베충이 존재하고 있는것 같다"고 SBS와 일베를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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