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상의 중심은 가장 아픈곳"
세월호 참사 200일 맞는 10월1일, 대규모 집회 예고
미디어 인디 전성훈 | 입력 : 2014/10/20 [20:23]
사람의 몸은 어느 한곳이 상처를 입으면 모든 신체기관이 그곳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상처를 치유한다 합니다.
지난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이런 구호의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가장 아픈곳 이랍니다.
지금은 세월호 유가족이 세상의 중심,
국민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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