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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고라] 종편방송이 재미있는 점은...

'폐방'만이 민주주의 회복의 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9/30 [02:25]

[오늘의 아고라] 종편방송이 재미있는 점은...

'폐방'만이 민주주의 회복의 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9/30 [02:25]

 

 

종편방송이 재미있는 점은... 

 

인물 좀 생겼다하는 변호사는 남, 녀 가리지않고 출연한다.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이방송 저방송 왔다리 갔다리..

 

변호사가 넘처나니 서초동에는 문 닫은 변호사 사무실이 늘었다.

혹은 사무실을 줄이거나 집으로..

재택근무 하기도.

그러하니 종편방송에 출연하여 알바하고 얼굴 새긴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어디어디 소장이라는 정치평론가들..

그리고 여론조사 대표들의 '알바'는 종편방송에 풍년이다.

 

출연료 때문인지,

또 출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두가 앵커와 마찬가지로 한목소리 창조하기로 작당한 모양이더라.

 

JTBC 뉴스룸에서만,

4대강에 매몰된 국민혈세,

수자원공사 년간 3천억원의 이자...

이자가 현재 낮아서 그렇지 양적완화 종료되는

내년이면 6천억원으로 껑충 뛸게다.

조만간 8조원의 원금상환 기일도 도래한단다.

 

 

 

 

에구구...

국민 죽게되었다고 J

TBC 손석희만 허공에서 허우적거린다.

 

아고라 - 동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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