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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어버이연합 수꼴노인 난동'을 보호 하는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8/29 [19:42]

경찰이 '어버이연합 수꼴노인 난동'을 보호 하는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8/29 [19:42]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국회의원들의 세월호 특별법제정촉구 캠페인이 어버이연합 수꼴노인 몇십명 때문에 취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 누군가 의도적으로 노인들을 앞세워 방해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어버이연합 등 수꼴 노안들이 29일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에 난동을 부리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과 국회의원들이 타고 있는 버스를 둘러싸고 있다.    

 

29일 서울시청 뒤에서 시작하려던 새민련 세월호 도심 선전전은 어버이연합 노인들의 불법 난동으로 이를 피해 종로구청 앞과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변경됐으나 경찰이 이 노인들을 체포 연행은 커녕 통제도 않는 봐주기(?)로 인해 이들이 끝까지 따라와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취소 되었다.

 

그 동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수천명의 청와대 항의 행진은 물샐틈없이 잘 막아내던 경찰이 야당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은 '겨우 몇십명 노인들의 불법적인 방해를 핑게로 중단 되도록 방관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어버이연합 수꼴 노인들의 난동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 이명박때부터 있어왔던 불법행위 임에도 지금까지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로  불법난동 행위가 갈수록 도를 넘어 이제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까지 방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경찰측은 '그럴리가 없다'고 변명 하지만 '노인 몇십명 통제 못할 경찰이 아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경찰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박근혜,새누리의 하수인 노릇을 하다보니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

▲ 어버이연합 등 수꼴 노인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일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방해 하고 있다.   © 동아일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의원을 상대로도 불법 난동을 부리는 자들이 그동안 일반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많은 테러와 난동을 부렸을 것인지 이제야 짐작했을 줄로 믿고,  오늘 발생한 어버이연합 수꼴노인 난동사태에 대해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처 해주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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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08/29 [22:19] 수정 | 삭제
  • 밥 처먹고 할 지랄이 업어서... 알바비 일당을 준다니까 저럽니다 . 빨리 죽어라 노인 새기드라 욱실랄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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