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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육성 181억 원 투입

천안시 올해 5개 분야 37개 사업 추진

박성민 | 기사입력 2010/03/05 [10:05]

친환경농업육성 181억 원 투입

천안시 올해 5개 분야 37개 사업 추진

박성민 | 입력 : 2010/03/05 [10:05]
 
  천안시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181억 원을 투입한다.




  천안시는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2차년도인 올해 총 5개 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5일 오후 2시 친환경농업육성위원회(위원장 박한규 부시장)를 열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올해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 및 인증농산물을 7.7%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분야별로는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 농업 실천 교육’ 등 10개 사업에 24억 원 △경종축산 자연순환형 농업 분야 4개 사업에 17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업 지원과 실천농가 소득보전 분야에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등 5개 사업 10억 원을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웰빙식품 육성에 3개 사업 52억 원 △친환경 임업 육성에 5개 사업 25억 원을 투입하며,




  △신규사업으로 친환경 인증 과수봉지 지원 등 7개 사업에 9억 원 △기타 4개 사업 44억 원이 지원된다.




  또,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를 666세대에서 775세대까지 늘리고, 재배면적도 785ha에서 975ha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학교급식지원 품목을 8종에서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농자재 지원 803ha, 조사료기반 구축 1,700ha, 천안 호두 웰빙특구 지정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천안시는 친환경농업 실천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작목반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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