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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세미나] “자주 통일운동의 역사적 기원”

민족해방운동이 자주통일운동으로 이어지는 운동사적 맥락을 재조명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8/27 [15:01]

[학술세미나] “자주 통일운동의 역사적 기원”

민족해방운동이 자주통일운동으로 이어지는 운동사적 맥락을 재조명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8/27 [15:01]

 

분단극복을 위한 자주통일운동의 역사기원을 통해 종북규정의 허구를 운동사적으로 되짚어 보는 ‘자주통일운동의 기원’ 학술세미나가 2014년 8월 26일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모처럼 자주·통일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답게 지정패널의 발표가 끝난 뒤 방청석 청중과 참석한 전문가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인사말 : 김명운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의장

발제1 : ‘1920년대 코민테른과 국내 민족통일전선의 모색’ / 전명혁(동국대학교.교수)

발제2 : ‘민자통 결성과정과 1950년대 통일방안에 대한 고찰‘ / 이창훈(4.9통일평화재단.사료실장)

발제3 : ‘해방정국의 혼란과 미군정의 분단정책’ / 이천재(범민련 고문)

            대리발제_김명운(추모연대 의장)

 

일제식민지 지배 하에서 자주독립운동은 민족해방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제해방이 분단으로 이어졌던 과정에서 분단을 극복하고자 했던 자주통일운동이 있었습니다. 이에, 민족해방운동이 자주통일운동으로 이어지는 운동사적 맥락을 재조명하고 자주통일 운동의 정신을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발제3 지정토론자 : 이창희(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사무국장)

발제1 지정토론자 : 이준식(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발제2 지정토론자 : 김승호(전태일을따르는사이버노동대학 대표)

질의응답 & 마무리발언 : 청중, 발제자, 토론자

 

더욱이 최근 한국사회는 정권에 비판적인 시민 사회진영을 종북으로 몰아붙이며 탄압받고 있으며 이러한 종북규정은 자주통일운동 과정의 몰역사성에 다름 아니며, 자주성을 폄하 왜곡하여 시민들로부터 괴리시키는 또 다른 이념탄압입니다.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전태일을따르는사이버노동대학’, ‘4.9통일평화재단’, ‘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서울의소리’, ‘통일뉴스’에서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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