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부정한 권력에 침묵하면 이꼴난다!:서울의 소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부정한 권력에 침묵하면 이꼴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8/26 [04:13]

부정한 권력에 침묵하면 이꼴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8/26 [04:13]

세월호 특별법 때문에 여아갸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에서 폭우로 버스가 통째로 떠내려 가 1명이 죽고 4~5명이 실종됐다. 개인 국민소득 24,000불이 넘는 어느 나라에 비가 좀 온다고 시내버스까지 휩쓸려 인명피해를 주는 나라가 있을까? 이는 침묵하고 있으면 나와 우리 가족도 죽을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말로만 안전한 나라를 외칠 게 아니라,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 재발대책을 세우는 것이 본질이다.

 

그러나 오늘 박근혜는 세월호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민생법안만 분리해서 처리해 주길 바라며 사실상 야당에 압력을 넣었다. 그러나 이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민생인데, 세월호가 민생을 발목잡는다고 하니 기가 막히다. 세월호 이전에는 경제가 좋았는가? 겨우 내놓은 게 규제완화로 대기업만 살판나게 생겼다. '최경환 노믹스'도 아파트값 오른 강남만 쾌재를 불렀다.

↑ 집중호우…하천에 휩쓸린 시내버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집중호우로 2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지산교 인근 하천변을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범람한 하천 물에 휩쓸려 다리에 걸려 있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몸에 로프를 묶은 채 버스 안 수색을 위해 투입되고 있다.

↑ 집중호우로 시내버스 하천 휩쓸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집중호우로 2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지산교 인근 하천변을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범람한 하천 물에 휩쓸려 다리에 걸려 있다.

 

세월호 피로감을 조장하는 곳은 바로 정부다. 지리멸렬한 유병언 수사로 국민들을 지치게 하고, 가장 중요한 1번 가방은 찾지도 못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일각에서는 '오갑렬과 빅딜'을 주장하고 있다(장성민의 사시탱크 참조). 세월호 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지 않으려 하는 것도 사법체계가 흔들려서가 아니라, '그네 7시간'의 의혹을 감추려고 하는 것 아닌가? 도대체 그 시간에 어디서 누구와 무얼 했는가?

 

침묵하면 저 버스처럼 된다. 누가 자신이 버스에 갇힌 채 폭우에 떠내려 갈 것이라고 생각했겠는가? 자연재해라고? 그 자연재해에 대비하라고 정부가 있다. 어설픈 변명 '닭치고' 7시간 의혹이나 밝혀라. 오죽했으면 일본 신문까지 조롱하고 나섰겠는가? 정말 창피해서 못 살겠다. 오만한 정부는 결국 패망한다. 역사가 그걸 증명한다. 이 정부는 역사상 최악의 막장 정부로 기록될 것이다.

 

* 이상 coma가......

 

광화문 앞 집회, 시위, 표현의 자유는 없다.

 

살아있는 국민들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얻기 위하여

목소리를 높인다. 

청와대 앞에 양심이 모여들고, 경찰은 양심을 가로 막는다.

 

처절하게 목숨잃은 어린 학생들의 소중한 목숨을 기억하며

미안하여 서울시 대학생들이 사방에서 걸음은 광화문에 모였는데

 

지나가지를 못하게 막고있는 경찰들은 신분증을 요구하며

집 방향이 아니라며 길을 막아서고 있다.

 

이상한 나라가 틀림없이 맞다.

산케이 신문이나 일본의 언론은 표현의 자유를 한국 경찰이

막는다고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이상하게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시간, 집회 시위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없는

국가가 되가는 모양이다. 70년대와 너무도 닮아간다.

 

세월호 진실을 규명하자는 국민은 폭도도 아니며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진실이 두렵기 때문에 막무가내

로 막아서는 것 아니겠나.

 

동유단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