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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420건의 현장방문, 토론회·간담회,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등 민생 현장을 챙기면서 새로운 정치활동의 전형을 만들고자 노력해온 을지로위원회(우원식 위원장)가 2014년 8월 20일 활동 1년 100일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사말 : 우원식 국회의원 (새정치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사회 : 홍익표 국회의원 발제 : 이해영 한신대학교 교수 토론 : 인태연(전국乙살리기 비대위 대표), 이종탁(희망연대노조 위원장), 조국(서울대학교 교수), 이철희(두문정치전략 연구소 소장), 장윤선(오마이뉴스 기자) 질의응답 : 국회의원 은수미·최민희·홍의락, 청중, 발제자, 토론자
을지로위원회는 “그동안의 실천이 당 전체로 확산되지 못했고 당은 제1야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지 못한 채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 사이 리더십 부재와 연이은 선거패배, 호남지역 최저 지지율 기록 등 심각한 혼란과 위기에 빠졌다”고 평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을지로위원회가 그동안 걸어온 길에서 수권·대안정당으로 가기 위한 방향을 찾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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