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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센타의 교육프로그램 전체 홍보 필요

자체센타 특성에 맞는 교육시스템 연구와 개발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3/05 [09:28]

각 자치센타의 교육프로그램 전체 홍보 필요

자체센타 특성에 맞는 교육시스템 연구와 개발도..

편집부 | 입력 : 2010/03/05 [09:28]
 
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교양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각 자치센타의 교육프로그램이 지역간 편차가 심할뿐 아니라 홍보부족으로 일부 시민들에게만 참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성동의 한 자치센타의 경우 인근 노인정이 가까워 노인들의 운동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취미활동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은 그런대로 잘 운영되고 있으나 젊은층을 위한 외국어나 취미교육은 강사를 구하지 못하거나 참여율이 저조해 강의개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거주하는 쌍용동이나 불당동의 경우 일부 단체 부녀회나 적극적인 주부들을 중심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강좌를 자치센타에 요청하여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성동의A씨는 자신이 원하는 어학공부를 하고 싶어도 숭ㅂ하는 곳을 모르고 있다가 일봉동과 백석동에서 수업이 진행중인 것을 뒤늦게 알았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자신의 자치센타에서 개설하지 못한 과목이나 교육프로그램을 다른 자치센타에서 교육받을수 있도록 자치센타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역특성에 맞도록 개설하고 주민들에게 선택하도록 전체의 교육프로그램을 알릴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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