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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휩쓸은 선거 결과가 실망스러우신가요?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7/30 [23:10]

새누리당이 휩쓸은 선거 결과가 실망스러우신가요?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7/30 [23:10]

답답하시죠..

대선 부정을 저질러도..

세월호 사건에 책임은 지지않고 유병언에게 시선몰이 하며

무책임한 행태를 보여도 새누리당이 선거에서

항상 우리의 예상을 앞서는 선전을 펼치는 것이 한숨 나오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보궐선거를 굳이 휴가철 한복판에 실시하는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이럴땐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

누구 말마따나 진짜 미개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 들면서

선거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정치에 신경 끄고 살고 싶으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

어차피 우리가 사는 시대에 우리가 원하는 나라를 봐야겠다는

조급증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지금은 마음에 안차고 너무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보의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보다 우리 후손들이

우리가 지금 느끼는 답답함과 한심스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기득권층의 농간질에 순진한 어르신들과 어리석은 젊은 사람들이

현혹되어 진보의 길에 발목을 잡히더라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꿋꿋히..

우리의 소신대로 지금의 썩어빠진 위정자들의 구태정치를 바꾸기 위해

투표로 작지만 큰 힘을 실어야 합니다..

 

선거 하나의 결과에 울고 웃지 맙시다..

길게 보고 꿋꿋히 나아갑시다..

이번 선거 결과에 웃고 있을 새누리당 무리들의

그 얄팍한 웃음이 오래가지 못하도록..

앞으로 총선까지 남은 2년의 시간동안

그들의 폐단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찾아내고

부각시켜 잊혀지며 지나가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대선 부정의 교훈이..

세월호의 희생이..

저들의 교란에 의해 희미해져 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합시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며 비웃음 가득한 얼굴로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을 수구 꼴통 놈들에게도..

지금 자신들의 도취가 얼마나 속없고 생각없는 결과물인지

똑똑히 보여줍시다..

 

선거결과에 분노하며 모든 것을 놓아버리지 말고..

그 분노의 에너지로 더 힘을 내서

조작질과 무책임한 책임방기로 인한

민주주의 민본주의의 파괴를 막아냅시다..

 

모두들 힘냅시다..

 

글쓴이- 제동성님과술한잔

  • 도배방지 이미지

  • 아닙니다 2014/08/02 [20:52] 수정 | 삭제
  • 완벽한 부정개표 입니다
    선관위 그대로 두면 앞으로도 계속 빨갱이 승리로 조작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방송 철저한 개누리당 방송들 뿐입니다
    요놈의 권력의 살살이 강아지 색기들 방송국 잡지 못하면
    영원희 승리는 없읍니다
    가장 나약한 쫄장부 색기들 민주당 국켁놈들 지지리도 못난놈들
    수없이 댁글도 민주당사에 비슷한 내용의 팩스도 띠웠건만
    정말 덩신 색기들 저주 받아야 마땅할 개누리당의 들러리만 서는 멍청한것들
    한번더 국민의 이름으로 명한다
    의원딱지 의사당에 던저 버려라
    남여 할것 없이 삭발하라
    죽으면 죽으리라 일사 각오로
    대선 부정개표 지방선거 부정개표
    천안함진실 세월호진실 간첩 조작사건진실
    유가족 의 원한대로 세월호특검 등등 위하여
    느그들의 생명을 걸면 국민들의 용기가 뒤살아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개 될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아 마지막기회다
    알겠는가
  • 미개인 2014/07/31 [07:50] 수정 | 삭제
  • 살다살다 이리도 사람들의 생각이 180도로 돌아버리리라고는 미쳐 생각치 못했습니다. 불법 불의가 선호되는 것을 똑독히 보았습니다. 재산축소신고하여 투표소마다 공고문이 붙었는데도 수원의 위대한 선택은 불법변호사였습니다. 그리고 순천 곡성유권자들은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버렸습니다. 2명빡 시절 2싱득이 예수보다 위대하다 여겼는지 2정현의 예산 폭탄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자기주군을 닮아서 대부분 뻥공약이 될지는 모르지만 내고장에 의대만 세워지면 그가? 전과 대학살 광주사태쯤이야 용서한다는 주민들의 심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내형제 내친척이 무자비한 총칼에 학살당하것을 옆에서 보고도 원수를 용서하고 내고장 발전을 택하였습니다. 마음들이 병들었는데 진작 농삿일하다 병나면 고칠 의대가 더필요하다고 판단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친일파들 욕한 건데기가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좃같은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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