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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뉴스] 세월호 구매 자금 6,240억 출처는 이명박?

'세월호 수입' 청해진해운, 100억 특혜성 대출 의혹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7/29 [06:49]

[잊혀진 뉴스] 세월호 구매 자금 6,240억 출처는 이명박?

'세월호 수입' 청해진해운, 100억 특혜성 대출 의혹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7/29 [06:49]

이명박 정권때 금융권 낙하산 인사들이

세월호 구매자금과 증개축 특혜성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세월호(노후선박) 사용기한 무기한 연장법 제정...

폐기처분해야 할 세월호를 6,240억이나 주고 구입?

그렇다면...세월호 실 소유주는 이명박?

세월호 구매자금 대출에 상응하는 리베이트를 받아 먹은..

이명박 이하 그 측근들, 세월호 학살 주범들이...

아직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세월호를 구매한 시점에 국민은행 5400억원, 우리은행 610억원,

기업은행 130억원 도쿄지점 부당대출 합계 6140억원.

 

2012년 10월 산업은행 세월호 증개축 특혜성 대출 100억원 부당대출 합계 6240원.

비자금 조성규모는 국민은행 100억원, 우리은행, 기업은행 60억원 합계 160억원.

2013년 12월 국민은행 도쿄지점장 자살, 2014년 4월 우리은행 도쿄 지점장 자살.

 

자살한 이들 모두 이명박 낙하산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측근

 

이명박이 2008년 7월 분리했던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언딘에 전환사채 대출했다가 주식 전환)는 박근혜가 2014년 7월에 다시 재통합!!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산업은행 민영화하고, 분리.재통합하면서 쌈지돈 물쓰듯이 하고, 세월호 국민 죽이면서 또다시 비자금 조성에 이용해 먹음!!

 

우리나라 돈을 부당대출 받아서 썩은 여객선 사려고 일본에 6240억원 퍼줬다!!
그리고, 부당대출 리베이트 받은 비자금으로 이명박 측근 정모씨, 박모씨, 이모씨가 땅샀다!!

 

국내은행들의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
승인 2014.04.10 01:26:38 수정 2014.04.10 10:01:19
         
 
           
 

자살로 보도되고 있는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의 의문의 죽음에 관한 소식입니다. 우리은행에 앞서 이미 지난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도 부당대출과 자살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도대체 국내 은행들의 도쿄지점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부경 PD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의문의 죽음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의혹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 이 사건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아직 금융당국의 공식발표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이번 사건의 개요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쿄지점에서 이뤄진 국내 은행들의 부당대출 규모는 국민은행 5천4백억 원대, 우리은행 6백10억 원대, IBK기업은행은 1백30억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중 비자금 조성 규모는 국민은행이 100억원,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에서는 60여억원 정도로 보도됐고,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그리고 도쿄지점 직원과 전 지점장 2명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사건은 엉뚱한 곳에서 불거졌습니다. 2012년 당시 어윤대 KB회장 등의 추천으로 KB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이 모 씨가 본부장 승진 대상에 올라 공적 심사를 받게 됐는데 도쿄지점장 재임 시절, 수상한 대출이 발견돼 감사가 이뤄지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됩니다.

 

2013년 1월, 국민은행은 자체 감사에서 도쿄지점 부당대출을 적발하게 되고, 이 모 전 지점장을 대기 발령시킵니다. 2013년 4월, 일본 금융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야쿠자 자금 관리 혐의를 포착합니다.

 

그리고 같은해 7월, 금감원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을 다시 검사해 부당대출을 포착하고, 이 모 전 지점장과 직원 2명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합니다. 2013년 9월, 금감원 특별검사에서 국내로 유입된 비자금이 포착됩니다.

 

석달 뒤인 12월, 고발된 국민은행 도쿄지점 대출 담당 직원의 자살로, 금감원 검사가 일시 중단됩니다. 올해 1월, 검사를 재개한 금감원은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의 도쿄지점에서도 불법대출 정황을 포착하고 현지 특별검사에 착수합니다.

 

지난 3월, 우리은행 도쿄지점 연루자가 전 도쿄지점장이고 현재 우리은행 자회사 임원이라는 보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어제(2014년 4월) 연루자로 알려진 김 전 우리은행 도쿄지점장이 의문의 죽음을 맞았습니다.

 

김 씨는 우리금융지주 이팔성 당시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고, 이 회장이 도쿄지점을 자주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이 전 지점장, 이번 우리은행 김 전 지점장 모두 MB정부 때 MB 금융낙하산으로 군림했던 ‘어윤대, 이팔성’과의 관계가 부각되면서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민TV 뉴스, 장부경입니다.

 

노종면 앵커:국내은행은 도쿄지점을 거쳐야 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요. 사실입니까?

 

노지민 뉴스피디 : 전례에 비춰볼 때 아예 없는 말은 아닙니다.실제로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 차순관 KB저축은행 대표, 이신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 다수의 금융계 고위직은 도쿄지점장 출신이 많습니다.

 

노종면 앵커 : 아무나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노지민 뉴스피디 : 국내 은행에서도 이른바 ‘로열라인’을 타는 최고경영진의 최측근 인사들이 도쿄지점장으로 발령돼 왔습니다. 어제 사망한 김 전 우리은행 도쿄지점장도 우리은행 고위직을 장악하고 있는 한일은행 출신 라인입니다.

 

노종면 앵커 : 그런데 이런 곳에서 부당대출이 고질적으로 생겨온 이유가 뭡니까?

 

노지민 뉴스피디 : 국내은행들의 도쿄지점은 법인 체제가 아니라 점포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사 감사나, 일본 금융 당국의 감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점 덕분에 부당대출이 이뤄지기 좀 더 수월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노종면 앵커 : 검찰 수사는 진행 중입니까?

 

노지민 뉴스피디 : 국민은행에 대한 고발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 조사2부가 수사를 벌여서 지난달 기소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만 사안의 중요성만큼 특별수사팀 구성 등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황입니다.

 


청해진해운이 침몰 여객선 세월호를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에 산업은행으로부터 특혜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미 일본에서 18년동안 운항된 노후선박을 몇 개월만에 수리해 수명을 10년까지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청해진해운의 감사보고서와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10월 일본 마루에 페리사로부터 세월호를 사들였다. 이미 18년동안 운항해 온 '노후' 선박이었다. 해운업계에선 대개 선박의 수명을 15~20년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수명을 다한 선박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세월호의 수명을 10년넘게 크게 늘렸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세월호를 '유형자산'으로 분류해놓고, 내용 연수(예상 수명)도 '12, 15년'으로 적었다. 이 회사의 2012년 감사보고서에선 세월호는 '건설중인 자산'이었다. '건설중인 자산'에서 '유형자산'으로 바뀌게 되면 세월호를 영업활동에 쓸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세월호의 생명을 크게 늘리게 배경은 일본서 들여온 후 불과 5개월만에 객실을 늘리는 개보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결국 청해진해운은 사실상 수명이 다된 중고선박을 들여와 몇개월간 보수공사를 통해 10년 가까이 생명을 연장한 셈이다. 

문제는 세월호의 수입과 보수과정에서 금융공기업인 산업은행의 특혜성 대출이 있었다는 점이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청해진 해운은 선박 구입자금 116억원과 개보수 자금 30억원 등 모두 146억 가운데 100억원을 대출 받았다. 일부에선 2011년 당시 이 회사의 부채비율이 278%에 달하는 등 경영이 부실한 상태를

 

 글쓴이-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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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타유발자싫어 2014/07/29 [14:12] 수정 | 삭제
  • "억"이 빠져 푼돈이 되어버림. 6,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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